설악산으로 4박 5일 비박산행을 다녀오고 나서 다음날
전부터 계획된 멍멍이 번개
안성에 사는 친구가 멍멍이 농장을 하는데 친구들을 위해 한마리 쏘겠다고 해서
몇몇의 초딩동기들과 안성에서 1박을 하고 돌아온다
물론 밤을 새우도록 주님을 모시는건 당연지사......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전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끼형의 전화를 받는다
다음주 대충산사의 창립기념 행사에 대해서 의논하자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도중
설악산 비박산행을 함께한 강산에 형이 가족들과 남이 휴양림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먹거리와 안주거리를 사 들고 휴양림으로 향한다
텐트 및 야영에 필요한 장비는 2인용 이상으로 차에 다 준비가 되어있기에 따로이 준비가 필요없다
그렇게 그렇게 휴양림에 도착
반겨주는 강산에 형과 이틀만에 다시 조우를 하고 휴양림에서의 하룻밤을 보낸다
주님과 함께 영광스런 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