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사(朴 倍雨)의 山行 이야기

예전에 동창회 초창기 때 부터 지화가 일하고 있는 목포에 놀러 한번 가자고 여러번 말은 오고 갓지만 실행에 옮기지를 못했다 그러던 차에 계룡산 동학사 모임때 다시 얘기가 나오고 회장님 박해빈과 총무 박해광이 함께 가기로 한다 거기에 경원이와 봉자가 늦께 합류를 한다고..

갤러리아 타임월드 야외 주차장 조개찜을 다녀온 뒤 롯데 백화점옆에도 조개찜 집이 생겼다 몇날 몇일을 공사하는 걸 보면서 언제 개업을 하나 한참을 기다렸다 음식을 먹는것 중에 기다림도 즐거움이다 ㅋㅋ.... 이 기다림은 다른건가~~~?? 암튼 기대하고 고대하던 개업을 하고 곧바로 시식을 하러 가 ..

타임월드 야외 주차장 옆 "행복 조개찜" 주변에 조개구이는 흔하게 있지만 조개찜을 하는 곳은 드문듯 하다 행복조개찜 예전에도 한번 왔다가 손님이 많아서 그냥 돌아왔던곳..... 이번에도 기회가 돼서 찾아가 보았다 여전히 손님이 많다 대기번호를 받고 한참을 기다리다 테이블에 앉았다 내가 기다..

참치회.... 식당 이름은 모르겠다 다른 집들이 1인당 얼마 하는 것과는 달리 大 와 小 로 구분하며 가격은 大자로 38,000원 3~4명이 먹는 수준이다 나 같은 사람이면 2명이 모자라겠지만... 모자라면 회 추가시 10,000원 새로 오픈 한 집이라 그런지 참치회 맛은 두툼하게 썰어 주는게 아주 맛있었다 아쉬움이..

홍어 이야기 하나 더..... 가장동의 "섬마을 홍어 아가씨"를 다니기 전에 단골로 다녔던 유성의 "영산홍가" 예전 주인장은 개인적으로 조금 알고 지냈는데 주인장이 바뀌고 난뒤에 한번 가 본후 집에서 멀다는(정 반대방향) 이유로 몇년만에 가 보았다 역시 맛있다..... 홍어 맛과 막걸리 맛 개인적으로는 ..

얼마전 "마사모"모임에 갓던 횟집이다 개인적으로 세번째 가격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조개탕에 문어 한마리로도 충분한 집 초반의 스키는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 나누느라 못찍고 중간부터 들이 댐 이집은 회 보다는 스키로 승부하는 듯 회는 그리 많이 주질 않음 대신 조개탕에 문어 한마리가 제대로 ..

수원에 있는 친구 병문안을 갓다가 바다를 보고싶어 서해안을 따라 내려왔다 오다가 아산방조제를 지나 온양으로 들어오는 길목 큰 도로 옆 휴게소에 중국집이 있다 해신각 이었던가...?? 친구와 함께 별 기대는 하지 않고 들어가 속도 풀겸 짬뽕을 시켰다 육해공 짬뽕 육군, 해군, 공군이 다 들어간 얼..

육회지존(식당이름) 至이를 지 ㉠이르다 ㉡지극하다 ㉢힘쓰다 " alt>지존이란 말을 검색해 보았다 至이를 지 ㉠이르다 ㉡지극하다 ㉢힘쓰다 " alt>至 : 이를 지(이르다, 지극하다, 힘쓰다). 至이를 지 ㉠이르다 ㉡지극하다 ㉢힘쓰다 " alt>尊높을 존, 술그릇 준 ㉠높다 ㉡높이다 ㉢공경하다 " alt>尊 : 높을 존..

가장동에 있는 홍어아가씨 내가 가끔 홍탁이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요로코롬 먹다가 모자라는 것은 개별로 추가가 되는게 젤로 맘에 든다 물론 맛이야 말 할 나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