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금북정맥 이야기 16

금북정맥 표지기.

2014년 4월 19일.. 오늘... 십년전에 금북정맥을 하며 걸었던 이 길을 다시 걸으면서 15넌전에 앞서 걸어간 선배님들의 표지기를 만남니다... 그 후에 걸어 온 내 동생 산누름의 표지기도... 언제 또 이 길을 다시 걷게될수 있을지...? 두 다리만 튼튼하다면 언젠가는....!! 근디 강희각... 어색해 역시 "강산에" 가 딱이야... 강산에 형... 어딧슈... 한잔해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