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금북정맥 이야기

금북정맥 표지기.

사중사 2020. 11. 3. 09:11

2014년 4월 19일..
오늘...
십년전에 금북정맥을 하며 걸었던
이 길을 다시 걸으면서
15넌전에 앞서 걸어간 선배님들의 표지기를 만남니다...
그 후에 걸어 온
내 동생 산누름의 표지기도...
언제 또 이 길을 다시 걷게될수 있을지...?
두 다리만 튼튼하다면
언젠가는....!!

근디
강희각...
어색해 역시 "강산에" 가 딱이야...
강산에 형...
어딧슈...
한잔해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