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사(朴 倍雨)의 山行 이야기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계족산 야등 (약 11.3Km) 그리고 족구장 ~ ~ 오늘은 오전근무 마치고 4시 퇴근하는 마늘님을 기다렸다가... 배낭에 족구화 까지 챙겨서 계족산을 오름니다.... 오늘은 계족산에서 저녁먹는날... 먹거리 싸들고 계족산성으로... 낮에는 무지 덥더니 저녁이 되니 시원하고 좋네요^^ 산성도착 저녁을 먹으려는데.... 아뿔싸 야심차게 준비한 갑오징어 숙회를 놓고 왔네요 대충 만두와 쏘*맥으로 대신합니다 캄캄한 밤 ~ 랜턴을 밝히고 하산 마눌님은 집으로 보내고 족구장에서 클럽팀과 운동을 합니다.. 내일은 금수산으로... 모레는 버섯구경하러.... 매일 매일 바뻐요^^ 4시 반쯤되어 집을 나섭니다 신호를 기다리며.... Box를 통과 소류지는 공사중이네요 임도 삼거..

2022년 8월 21일..........일요일 오늘은 오전반 퇴근하고 .... 족구를 하러 가려다가 마눌님의 강요에 계족산을 오름니다 계족산 오랜만에 올라보네요 그동안 족구에 빠져서 산행을 등한시 했나봅니다.... 왕복 10Km 동네뒷산 간단한 산행이지만... 땀 줄줄... 오늘도 얼굴은 빨갛게 익어가네요....^^ 하산후 보리밥, 파전에 막걸리 한잔 중입니다. 밴친님들...,. 펀안한 휴일 오후되시고... 늘 ~ 행복하세요...

2022년 1월 14일......금요일 계족산.... 코 스 : 집 ~ 법동소류지 ~ 매봉산 ~ 임도 ~ 계족산성 ~ 임도삼거리 ~ 응봉산 ~ 법동소류지 ~ 집.....My Home 원점 회귀산행 원래의 계획은... 나홀로 지리산 천왕봉 일출을 보려했는데.. .. 마눌님 20날에 같이 가자네요 덕유산으로 급 변경... 눈을 볼 수 있을까하고 새벽에 일어나 웰컴으로 확인해 봅니다... 눈 상고대... 전혀 안 보이네요. ..ㅠ.ㅠ 다시 변경^^ 오후에 족구하려고 계족산으로 정하고 오름니다 영하 10도의 추위 날씨가 추우니 미세먼지도 없고 깨끗해서 좋네요 약 12Km 한바퀴 휘리릭 돌고 하산했습니다 이제 점심 먹고 족구하러 갑니다....^^ 새벽에 일어나 웰캠으로 검색을 해 봅니다.. 아 ~ 눈 상고대가 없..

2021년 7월 11일.......일요일 계족산 코 스 : 집나와서 대충대충 내맘대로......원점 회귀산행 거 리 : 약 12.45Km 시 간 : 약 2시간 33분 인천여행을 다녀오고... 컨디션은 여전히 좋지를 않습니다... 아무래도 족구를 하면서 엉덩방아를 찧은게 원인 인가봅니다. 이 핑계 저 핑계... 오전에 계족산이나 다녀오고... 오후에는 족구나 하려고합니다... 저녁에는 장인어른 생신과 모임 약속도 있고... 참말로 ~ 무지 바쁜 인생입니다...^^ 자 ~ 계족산으로.... 날씨가 후텁지근하네요 늘 ~ 그렇듯이 Box를 통과하고.... 늘 ~ 다니는 길은 사진 포인트도 항상 같쥬...^^ 매봉으로... 오름길에 조기쯤에 우리집이....^^ 매봉... 계족산 아니 전국의 명품길이쥬...? 계족..

2021년 6월 6일.......일요일 현충일 계족산 주변 한바퀴 슬쩍 돌아주고.. 족구하기...^~^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게을러 진걸까요? 아님 산에대한 애정이 식은걸까요...? 핑계이긴 하지만 ~ 오후반 퇴근하고는 장거리산행이 힘이듭니다 휴무 다음날 새벽 출근이기도 하고요 교대근무 나름 좋기는 한데 때로는 힘들기도합니다^^ 퇴근후... 마눌님 술상 차려주고 들어가고... 나홀로 한잔 두잔 Tv를 보면서 먹다보니 좀 과하게 먹은 듯... 새벽 두시가 훌쩍 넘었네요...^~^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을 먹고 집을 나섭니다.... 역시 잠깐이지만 산에오니 좋네요....^^ 휘리릭 한바퀴 돌고 족구장에 왔습니다... 운동은 늘 ~ 즐겁습니다.... 하지만 ~ 한낮 뙤약볕은 별로입니다....ㅠ...

2021년 4월 9일.......목요일 계족산 코 스 : 집 ~ 읍내방죽 ~ 임도 ~ 계족산(봉황정) ~ 임도삼거리 ~ 성재산 ~ 계족산성 ~ 임도 ~ 절고개 ~ 비래사 ~ 동춘당 ~ 동네한의원.... 거 리 : 약 14.3Km 시 간 : 약 3시간 10분 오전반 퇴근을하고 계족산을 올랐습니다.... 족구를 하고싶은데... 이넘의 코로나19... 다시 시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격상되었네요 그래서 잠시 쉬기로 하고 계족산을 오름니다 물론 마스크는 철저히 했습니다...,^^ ㅡ 엊그제 3일전에 왔을때 만 해도 벚꽃이 그런대로 많았는데... 이젠 아주 끝물이네요 대신 연초록 잎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오늘도 봄바람 살랑살랑.... 기분은 짱입니다요....^^ 산행후 고질병 발목 치료를 위해 병원에 들러 ..

2021년 4월 6일.......화요일 계족산 벚꽃길 걷기...... 코 스 : 계족산 임도길 따라 벚꽃길 따라서... 거 리 : 약 12.35Km 시 간 : 약 3시간 28분 6일 유고 휴무가 잡혔다. 휴무일 7일에 받으려던 건강검진을 앞당겨 받고... 마눌님과 계족산을 찾았다. 집 근처라 시도 때도없이 오르는 산., . 벚꽃 만개했을때 오르기를 원했지만... 지난주 오후반 근무라 오늘에서야 오른다. 아쉽게도 비가 온 뒤라 벚꽃은 이미 많이 졋지만 ~ 바닥에 꽃잎이 쌓여 나름 운치있고 좋다. 봄바람 살랑살랑... 마눌과의 산책같은 산행 데이또... 아 ~ 기분 좋구만...^^ 산행을 마치고... 보리밥 야채전에 막걸리 한잔.....^^ 오후에는 쒼나게 족구한판... 오늘 하루도 즐겁네....^^ 건강검..

2021년 1월 2일.........토요일 계족산한바리.... 코 스 : 집 ~ 법동소류지 ~ 임도 ~ 성재산 ~ 계족산성 ~ 임도 ~ 임도삼거리 ~ 응봉산갈림길 ~ 봉황마당 ~ 선비마을 1단지 ~ 집 거 리 : 약 9.58Km 시 간 : 약 2간 47분 신축년 새해들어 첫산행입니다. 어제 오늘 휴무지만... 집안에 우환이 생겨 멀리는 못가고 계족산을 오름니다. 간밤에 내린눈이 제법 쌓여있고... 날씨는 많이 추워보입니다... 오늘은 엊그제 오른 코스로 심란한 마음도 추수릴 겸 천천히 오름니다. 엊그제 코스 그대로... 사진도 거의 같은 자리에서 찍어봅니다 같은 곳 다른 날.... 산은 항상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신년 첫눈산행 모든 액운이 물러가고 좋은일만 생기기를 기원해 봅니다 눈도오고 많이 춥습니..

2020년 12월 27일.........일요일 계족산한바리.... 코 스 : 집 ~ 법동소류지 ~ 임도 ~ 성재산 ~ 계족산성 ~ 임도 ~ 임도삼거리 ~ 응봉산갈림길 ~ 봉황마당 ~ 선비마을 1단지 ~ 집 거 리 : 약 9.29Km 시 간 : 약 2간 06분 어제 2박 3일로... 카쉘터 장비 테스트 겸 차박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온몸이 쑤시고 아프네요. 젠장 몸살인가.....? 생전 아파 본적이 없는디....ㅠ.ㅠ 아침에 일어나서도 몸상태가 별로네요 오후반 출근 몸이나 풀어볼까 하고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섭니다. 영하 1도 그다지 춥지는 않지만 싸늘한 공기가 상쾌합니다. 몸풀기... 빠른 속도로 치고 오르니 온몸에 땀이 흥건합니다., 산성에 도착 대청호 너머로 탁트인 조망에... 찌뿌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