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산, 청암사 수도암

2018년 5월 13일......일요일 
 
청암사
수도암
수도산
지례 흑돼지.... 
 
토요일
친구들 모임이 있어 13일 휴무신청을 내고 마눌과함께 대구에 내려간다. 
 
모임 잘하고....
일요일
산에를 가려고 준비를 하고 내려왔지만...
대구 형님 집에 들렀다가 점심때가 되어서야 형님 집을 나섯다. 
 
산행포기...
드라이브나 할까하고 방향을 성주쪽으로 잡았다...
성주댐 주변으로 경치가 좋다. 
 
청암사에 들렀다.
불령산 청암사 현판이 걸려있는 일주문을 통과...
수도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규모는 제법 크지만 조용하니 절이 참 멋지고 좋다. 
 
내친김에...
수도암에도 들러봤다... 
 
무흘구곡을 따라 올라 수도마을 지나 900고지 위에 자리한 암자 
 
암자라 하기엔 큰 절이다.
인현왕후와의 인연으로 주변으로 "인현왕후 길"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여기서
수도산 정상까지는 약 2Km
마눌에게 갈까...?
바로 콜이다 역시 산꾼(?)이 다 됐다 
 
문제는
복장이 원피스를 입고 있다는 것.... 
 
그래도 올랐다.
수도산
생각해 보니 난 다섯번째, 마눌은 두번째 밟아보는 정상이다. 
 
비가 오고 난 후 개인 맑은날...
하늘 청명하고 공기는 상쾌 기분은 짱이다.. 
 
하산후...
지례 흑돼지 마을을 찾았다 
 
3대천왕 백종원의 그 집....
맛있다고
마눌이 좋아한다...^^ 
 
대구에서 돌아오는 길...
멋진 드라이브에 사찰투어, 수도산 산행까지...
그리고
맛집탐방
오늘 하루도 알차고 즐겁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