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0일..
일을 마치고...
동료 몇몇이서 통영항을 찾았다.
날짜를 잘 못 잡았는지 빗방울이 떨어진다.
하루종일 일을하고 피곤함에 서로 교대로 운전을하며...
쉬엄쉬엄 휴게소에 들러 잠깐씩 눈도 부치고...
새벽에 도착한 통영항은 어둠에 묻힌채 고요하다..
새벽 어시장이 열리고...
그리고
본연의 일
먹거리 사냥에 나선다.
각종
해물이 맛나고
회 또한 싱싱하다
금방 지은 흰 쌀밥의 밥맛은 달짝지근하고...
고봉으로
한가득 담아주는 밥그릇에 인정이 넘친다
가끔
피곤에 지친 삶이지만...
이렇게
일탈을 꿈꾸어본다...
자~
떠나보자....
통영에서
맛나게 먹고...
상족암군립공원으로...
근디
비가 부슬부슬
통영에서 회를 먹고..
상족암 군립공원에 들러서 공룡 발자국을 보고...
지리산
청학동에 들렀다..
비오는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네..
배고프다
어여 가자~
어디로
그리고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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