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리기.../끄적끄적

"남다른 감자탕"

사중사 2020. 11. 4. 14:21

2015년 2월 10일
간만에
오전반 마치고 다음날 휴무이기에...

인동 형님과 술 한잔을 했다

항상
나를 친동생처럼 챙겨주시는 형님
그저
고맙기만 하다

"남다른 감자탕"
이름부터가 색다른 감자탕집

집 근처에 있어서 가끔 가는곳이다

이름처럼
남다르기도 하지만 맛도 나름 괜찮다.

오늘은
몸 보신되는 특별 메뉴로....

인삼도 들어가고
은행
흑마늘
총각버섯
처음보는 버섯도있고...
기타등등...

무엇보다
한약을 다려서 뽑은 엑기스(?)를 넣어준다

 

'끄적거리기...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도, 통영여행.  (0) 2020.11.06
4분의 기적...  (0) 2020.11.04
일출..  (0) 2020.11.04
메리크스마스...  (0) 2020.11.04
지리산 천왕봉.  (0)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