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일....목요일
퇴근후 한바리...
퇴근후 할 일도없고
퇴근도 빠르고 해서 장태산 주변을 돌아보기로 한다.
등산복은 어제 밤에 미리 준비해 두었고...
장안(장태산) 저수지 옆에다 주차를 하고 등산복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
곧바로 치고 오르다 골짜기 주변을 한바퀴 돌며 계곡의 단풍은 멋들어 졋지만 산행의 재미가 없어 내려선다.
다시 차로 이동
장안동 골짜기 깊숙히 차를 주차하고 극남점을 보기 위해 오른다.
내려오는 길은 정해 놓았고...
오름길은 나두 처음 들어서는 골짜기
희미한 길을따라 오르다 보니 급경사를 만나면서 길이 없어진다.
이런 제길...
다행히 간벌을 해 놓아 미끌어 지며 치고 오른다...
시경계 마루금 도착
극남점 경계석은 변함없이 반겨주고...
조금 더 진행을 하면서 실제 극남점 도착
나무에 걸어놓은 시그널들은 그대로인데 우리 대충에서 걸어놓은 극남점 표지판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대체
언넘들이 훼손을 하는지...
극동점도 그러더니
문제가 있고 이의가 있으면 우리에게 항의를 하던지...
에이
X넘들 같으니...
찜찜한 기분으로 하산...
차를타고
휴양림까지 내려와서 임도를 따라 이동 장군봉 밑을 지나 오동 장발탱이로 해서 집으로 돌아온다.
퇴근후 가볍게 한바리
어쨋든
몸은 가쁜하니 좋다....
다음에는
다른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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