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6일 ~ 17일.....,....일, 월요일
일본 대마도여행
어제
부산에서 1박을 하고 9시 30분 배를타고 들어갓다.
가깝다
50Km도 채 안되는 거리
1시간 15분만에 대마도 히타카츠 항에 도착을 한다.
돌아 올때는
이즈하라 항에서 출발 2시간 15분이 걸린다
(반대쪽에서 출발하기에....)
1일차
관광을 하고
2일차는
산행을 할까 했었다.
하지만
산행은...?
아리아케(유명산) 하나를 계획했었지만....
다음에
아리아케(유명산)와 시라다케(백옥산)를 종주하는 것으로 하기로 하고...
2일차도
관광을 즐겼다...
이번 여행은
모집이 덜 돼서 7살 꼬마를 포함해 7명이 한팀
봉고차로 이동
가이드를 잘 만나서 관광 상품에 없는 곳까지 속속 들여다 볼수가 있었다.
민박집을
운영하시는 가이드님과는 산행때 다시 연락하기로 하고...
1박 2일
이틀간의 대마도 여행을 마친다
저렴한 비용에...
개인적으로는
알차고 아주 멋진 여행이었다
다만
돌아오는 길에 파도가 높아 마눌이 배 멀미를 너무 심하게 해서 보기에 안스러웠다.
배를 타는건 좀 자제해야 할 듯...^^♡
부산 국제여객선 터미널
가자 ~
대한해협을 건너 대마도로.... GoCo
미우다해수욕장
해수욕장 100선중 하나란다
물빛이 좋다
한국전망대
앞쪽으로 자위대 주둔지가 보이고..,
그 너머로
한국이 보일텐데 날씨탓에 산의 형상만 흐릿하게 보인다
대마도에서의 첫 식사
무슨 농가 창고인줄 알았다
하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깨끗하다
음식은
먹을만 하지만 양이 너무 적다.
소면은
리필이 된다기에 시켯더니 국물만 주네...ㅠ.ㅠ
머
물로 배를 채우라는겨.....?
에보시다케 전망대
리아스식 해안
아소만을 사방으로 조망 할 수 있는곳....
와타즈미 신사
금관가야 김수로 왕의 후손을 모신곳...
난
신사보다
고로케가 더 맛있고 관심이 있다
만관교
하나였던 대마도를 운하로 남북으로 나뉜걸 다리로 다시 연결했다.
다리 밑의 물살이 엄청나다.
해수 온천욕
네곳의 온천이 있다는데....
이곳은
해수 온천이라 물맛이 짭잘하다...
자판기에서 산
명품 우유도 맛보고...
호텔 체크인
깔끔하지만 다다미방에 욕실이 너무작다
이쯔모 식당 저녁식사
B.B.Q라는데....
우삼겹, 돈삼겹, 가리비조개, 새우 그리고 야채를 구워먹는다
맛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술 ~
마늘, 고추, 된장이 아쉽다...
저녁 식사후 산책
별
볼거리는 없지만...
바닷가 야경이 나름 괜찮다
숙소에서....
가이드 추천 사다준 고급 회셧트
컵라면에 쏘*맥하기....
요거이 최고다.....^^
이틀째
아침 식사..
젠장
이걸 먹으라고....?
배고프다...ㅠ.ㅠ
연어가 돌아오는 자연공원
화강암이 오랜세월 물에 깍여서 만들어진 계곡
연어가 올라 온단다
캠핑장도 있고
여름에 인기가 좋단다
무인 야채판매소,
길가에 있고
아침에 농가에서 생산한 야채를 갖다 놓으면..
써있는 가격표대로 돈을 놓고 가면 된다
신선한 야채를 저렴하게....^^
하치만구 신사
이즈하라 시내에 있는 신사
임진왜란때 이곳에서 제를 지내고 출정을 했단다
나쁜 시키들....
마지막
점심식사...
깔큼하니 괜찮다
생맥주는 돈내고 따로 주문 부드럽고 맛있다.
어느 광고처럼
엔젤링이 살아있네.....^^
대마도 공영버스
직업이 직업인 만큼.....^^
이사리비 공원
배 시간이 남아서 공원을 찾았다.
족욕을 하면서 바라보는 바다가 시원하다..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에 가고싶은
시라다케 산과 이즈하라 시내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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