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독수리봉 전망대 비박

2020년 4월 1일 ~ 2일.......수, 목요일.


대청호
독수리봉 전망대 비박

작년
10월에 다녀오고 6개월 만에 다시 찾았다.
그때도
수, 목요일이었는데.....^^

원래는
얼마전에 다녀온 대청호 "향수호수길" 데크에서 박을 할 예정이었는데...

데크에
도착을 해 보니 풍경은 너무 좋은데 바람이 너무 거세다....
호수가에서
낚시를 즐기던 태공들도 낚시를 접어야 겠단다.

우리도 할 수없이 철수....

차로 30분 이동
도로에서 전망대까지의 거리 약 550m...

읏쌰 ~
배낭을 메고..
해가 질 무렵에 독수리 전망대에 도착

다행히도
평일이라 선객은 없다....^^

나뭇가지 사이로 석양을 보면서 집을 짓고....

어둠이 내린 데크에서 
즐거움이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악어 한마리 지켜보는 중에 편안한 밤을 보낸다....

주막마을 도착

 

박지로 향하는길에...
태공들도 바람이 많이불어 철수를 한다네요.

 

박지앞의 드넓은 대청호...
가슴이 탁 ~
시원합니다....^^

 

이곳에서 
박을하려 했으나
바람이 너무 불어서 철수...

 

독수리봉 전망대 입구 풍경

 

등로를 따라 들어섭니다.

 

안녕
거대 악어 반갑게 반겨주고....

 

때맞춰 일몰이 시작됩니다^^

 

셋팅뫈료....~^^

 

삼겹살도 굽고,
크리미전에 두부지짐도...

 

닭갈비도 빠질수 읍쥬....
라면사리에
밥도 볶어주고....

 

밤이 깊어갑니다.

 

밤새안녕
밤새 우리를 지켜준 악어 호위대장님^^

 

멋진 풍경도...

 

장비를 정리하고...:

 

느긋하게 휴식 시간도 가져봅니다

 

깨끗히 정리를 하고...

 

진달래 곱게 핀 등로를 따라 나옵니다....

 

돌아오는 길에 벚꽃 화려하고...

 

대청호
최고의 박지입니다.
작년에 왔었는데 나중에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