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7일 ~ 19일......목, 금, 토요일
2박 3일
신안
1004(천사)의 섬 여행하기.....
둘째날
18일, 금요일......
비금도.......하트 해수욕장 아침, 기상
비금도.......선왕산
비금도.......명사십리 해수욕장
퍼플교.......안좌도, 박지도, 반월도
팔금도.......채일봉 전망대.....1박.
산행지 : 선왕산, 채일봉
코 스 : 하트해수욕장 ~ 능선 삼거리 ~ 서산저수지방향 갓다가 빽 ~ 서산사 갈림길 ~ 선왕산....그리고 하트해수욕장으로 빽....
거 리 : 약 3.23Km
시 간 : 약 2시간 07분
둘째날
아침 일찌기 기상입니다.
비는
그쳤고 상쾌한 아침입니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선왕산 들머리를 찿아서 이리저리...
바로
옆에 있었는데 왓다리 갓다리.. ..^^
선왕산 오름길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시작합니다.
하늘은
비가 온 뒤의 먹구름이 점점 맑게 변해가고...
와우 ~
선왕산도 대박을 칩니다....
어제의
그림산과 같은 바위 덩어리는 아니지만...
적당한
바위와 어우러져 더욱 멋져보일지도...^^
갈길이 바쁩니다
올라 온 길 빽으로 하산..
이세돌 바둑 기념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그토록
목이 메이게(?) 기대했던 비금도 아쉬움을 남기고 나옵니다
비금도
꼭~
다시 한번 가고싶은 곳입니다.
비금도를 나와...
점심은
암태도와 팔금도를 잇는 중앙대교를 건너 공원에서...
김밥 두줄에 라면으로 해결합니다^^
퍼플교
팔금도에서 다리를건너 안좌도 끝자락에 가면 퍼플교가 나옵니다..
안좌도에서 박지도, 반월도 세 섬을 잇는 다리로 온톤 보라색으로 칠해놨네요
동네의 지붕도, 주변의 모든 사물도...
큰기대를 안했었는데 대박입니다...
마눌
손잡고 바다 위 다리를 따라 세개의 섬을 걷는 기분 최고입니다^^
잠자리를 찾아 채일봉으로...
이곳도
미리
점 찍어 놓았던 곳입니다.
도로에 차를 세울데가 없어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임도
한쪽에 주차를 하고 십분만에 전망대 도착
사방으로
조망이 너무 좋습니다
아쉬움은
이렇게 멋진 전망대를 만들어 놓고 찾아오는 이가 별로 없는지 관리가 부실해 보입니다.
집을 짓는 사이에 일몰이 시작되고...
그저
황홀하다는 말 밖에...
황홀함속에
내일 아침 일출을 기대하며...
이뜰째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선왕산
등산로를 찾아 헤매는데...
도로에 나온 게 한마리가 게 거품을 물고 덤비네요^^
선왕산 주능선...
하누넘(하트) 해수욕장 전망대
선왕산 정상풍경
선왕산에서 바라 본 명사십리 해수욕장 방향
그림산 방향
내월우실 갈림길에서 본 하트해수욕장
멀리
흑산도가 보입니다
하산길
우로 서산저수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이세돌 바둑 기념관
바둑에는
문외한이라서 겉보기로만....^^
비금도에서 배타고 나오는 중....
추포도 범산
내일 잠깐 맛보기 만 들어갑니다...^^
퍼플교...
하늘빛
바다
퍼플색이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박지도
반월도
1004의 섬
참~ 볼거리가 많네요^^
오늘 잠자리
채일봉 전망대에서....
중앙대교
천사대교가 보입니다...
일몰
황홀....이 한마디가 정답입니다
지는 해
좌로 비금도가 보입니다...
황홀경속에 밤이 깊어가고....
중앙대교
천사대교의 야경이 멋지네요
선왕산
퍼플교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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