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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비박

사중사 2021. 3. 10. 13:41

2021년 3월 7일 ~ 8일.....일, 월요일




대둔산 비박
코 스 : 수락주차장 ~ 수락폭포 ~ 비박지 ~ 수락폭포 ~ 수락주차장

거 리 : 약 4.1Km

시 간 : 약 14시간(박 산행이라 의미없슴)



참말로 ~
쉬는날이 더 바쁘고 힘이 듭니다.

좀 ~
쉴만도 한데
잠시를 가만 못있으니...
이것도
병이라면 병이것쥬...^^

6일
오전반 퇴근을 하고...

7일 8일
이틀을 연속 쉬는 날입니다....

그리고
9일 오후 출근...^^

연휴 인 듯
시간 참 널널합니다...

6일
퇴근을 하고
내 생일이라고 보물섬수산에 들러 회를 뜨고,...
저녁에
집에서 간단히 생*파를 합니다

그리고
마눌님과 둘이서 노래방에 가서 쒼나게 놀아주고...

타 회사 직원들
야족을 한다기에 운동하러 또 나섭니다.

ㅋㅋ
야밤에 먼 짓인지....?
새벽 3시에나 집에 들어옵니다..,

7일
늦잠을 자고
비박을 가기위해 홀로 장은 보고...

5시
퇴근하는 마눌님 태우고 대둔산으로....GoGo

수락주차장
등산로 초입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지만...
나의
오랜 산행인맥으로 해결^^

어두워지기 전에 속도전으로 오릅니다.

딱 ~
박지에 도착을 하니 어두워지고...

둘만의 먹방시간....

그래
딱 ~
이 재미로 박산행을 오는겨....^^

8일 아침
너무 일찍 깨버렸네요

딱 만둣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서둘러 하산...
집에오니 9시네요^^

어머니계신 병원에 잠시 들렀다가
다시
족구를 하러갑니다....

휴일에도
잠시 쉴틈이 없는 나....^^

이렇게
2박 3일이 후딱 지나가 버리네요

이쯤되면...
아마도
병이 맞는거갖쥬....^^

 

아 ~
내 나이가 벌써
대체 촛불 갯수가 몃개야....,?

야족
생*파후 야족을 왔습니다
김밥
컵라면에 쐬주한잔^^

수락주차장
늦은 시간이라 텅 비어있네요^^

출발...GoGo...

승전탑을 지나고...,

데크길을 따라서...

꼬깔바위...

꼬깔바위에 사람얼굴이 있다는데...
닮았나요?

수락폭포., .

군지계곡
낙석때문에 폐쇄된지 오래됐습니다...

아주
멋진곳인데...

계단을 따라서
코를 박듯이 오름니다.

계단의 높이가
보폭과 안맞아서 힘이드네요

계속되는 계단

집을 지었습니다.

텐트 2만 9천원에 택배비 3천원...
3만 2천원짜리 집입니다...^^

3만원짜리 타프를 치고...
저렴한 가격으로도 비박을 즐길수 있습니다^^

타프를 치니 아늑하쥬^^

개인적으로
이 텐트를 쓰지만 위의 텐트가 훨 편하고 조아요

몽벨 텐트는
팀산행 이런때 주로 씁니다....^^

오늘의 메뉴...
참치회,
때깔 좋지요...^^

생굴도 있고...

굴과 게맛살을 넣은 전도 부치고...

감자전과 닭갈비..

많은걸 우리부부 둘이서....^^
그러니
배가 나오지요^^

아침
잘 자고
깨끗이 정리를 했습니다..

정상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하산합니다

높고 가파른 계단을 따라서...

딱~
봐도 가파르쥬...^^

수락폭포 앞 데크..,

내려오니
안개가 가득합니다...

어머니한테 들렸다가
다시
족구장으로....^^

2박 3일
참 ~
빠르게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