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리의 품으로...

2021년 7월 18일.........일요일



지리산...

코 스 : 성삼재 ~ 노고단 ~ 돼지령 ~ 피아골 삼거리 ~ 임걸령 ~ 노루목 ~ 반야봉 ~ 삼도봉 ~ 노루목 ~ 임걸령 ~ 피아골 삼거리 ~ 피아곸 ~ 직전마을...

거 리 : 약 21.88Km

시 간 : 약 9시간 32분


간만에
지리의 품으로 들어갑니다.

지리산을
너무 좋아하는 나...

오늘은
편하게 자차가 아닌 밤기차를 타고 구례구역으로...

3시 5분쯤
구례구역에 도착 버스가 대기중이네요

버스를 타고
구례터미널로 이동 대기했다가 3시 40분 성삼재로 출발합니다..

4시 25분
성삼재에서 산행 시작...

노고단 가는 길에는...
이른 새벽시간 이지만 휴일이라 그런지 산객들이 제법 보입니다.

노고단에 오르니
일출은 기대도 못 할만큼 곰탕 가득하고...

반야봉에서는
사람
애간장 녹이듯이 깨스가 걷혔다 끼었다를 반복합니다...

삼도봉
불무장등으로 하산을 하려다가 반바지 차림이라 포기

돼지령으로 빽
피아골로 내려섭니다....

유명세만 대단한..
피아골 처녀이장님 식당 옆
계곡에서 알탕을 하고
맛없는 참게탕으로 뒤풀이로 산행을 마칩니다.

밤
기차타고 지리산으로...GoGo

구례구역 도착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이동

성삼재를 통과하고
노고단 고개에서 즉석예약 후 노고단으로 오름니다

노고단
완전 곰탕이네요
오랜만에 올라와 봅니다...

노고단 고개로 내려와 아침식사..

돼지령으로 가는길...

돼지령에서...
위에는 깨스 아래는 맑네요
잠깐 잠깐 보여줍니다.

반야봉 가는길에
등산로 위의 햇살이 너무 좋아요^^

임걸령 샘터에서....

밑에서 보는 하늘이 좋아요^^

반야봉 풍경
여기도 곰탕입니다...

인증 샷 ~

하늘이
열렸다가 닫혔다가...

잠깐
잠깐 보여주는 풍경이 환상입니다...

맑게개인 반야봉 풍경

삼도봉...인증^^

다시
임걸령 샘터로 돌아와 점심입니다

피아골 하산길...

피아골 대피소..
지금은
휴업중인 듯...

피아골 진입로는 공사중...

직전마을 유래비

이쁜 카페도 보이네요^^

하산후 뒤풀이
계곡에서 알탕 후 맛없는 참게탕으로..

역시 지리산
다음은
어느 코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