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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두악산(소금무지산) 백패킹...

사중사 2021. 9. 19. 16:12

2021년 9월 10일 ~ 11일.......금, 토요일




단양
두악산(소금무지산) 백패킹...


코 스 : 단봉사 ~ 두악산 데크(박) ~ 두악산 정상석 ~ 단봉사

거 리 : 약 6.2Km

시 간 : 박산행이라 의미없슴


이틀휴무
오후반 마치고 휴무지만 어디든 가야쥬...^^

이곳
저곳 고민을 하다가 단양 두악산을 가기로합니다.

미답지....
설레임을 안고 출발합니다.

가는동안
마눌님 너무 일찍 출발해서 강원도 쯤 멀리 가는줄 알았다면서 투덜거리네요.

여기도
디게 먼곳인디.....ㅠ.ㅠ

그래서
한마디 합니다....
내려올 때는 웃으면서 내려 올 거라고...^^

오름길은
약 3Km 남짓...

하지만
계속되는 오름길에
쉬지않고 오르려니 조금은 힘이듭니다.

정상도착
데크가 무지 넓고 좋습니다...

특히
사람이 없다는게 더 매력있네요^^

다음에
회사 직원들과 한번 더 와야될 듯 합니다.

집을 짓고나니
유투브를 한다는 35세 청년이 올라오고 밤 늦게까지 함께합니다...

단봉사 직전 주차장

처음 잠깐 오르면서 숨고르기 한번하고...

그리고
계속되는 오름길..

정상
약 1Km남짓 남겨놓고 좌측으로 오름니다

계속되는 오름길...

정상
데크 아래의 안내도

두악산
정상 데크에 도착을합니다

배낭을 벗어놓고....

ㅎㅎ
얼굴이 벌겋게 익었네요

정상석과 소금단지..

정상석은
이곳 말고 다른곳에 또 있습니다

조망을 즐겨봅니다

말목산, 가은산, 금수산이 좌로부터 겹쳐 보입니다.,

단양대교와 적성대교

우측은
단양입니다...

소백산도 보이고....

데크가 무저 넓습니다.
한쪽에
집을 지었습니다.

또다른
정상석을 찾아왔습니다....

조망
도락산이 바로 보이고...

뒤로
문복, 황정, 수리, 황장산이 보입니다.

야경

밤이 깊어갑니다.

아침..
장비를 말리고
아니 온듯이 깨끗히....^^


하산길은
이쪽에서 단봉사로 바로 내려갑니다...

다음에
한번 더와야 할 듯...

이제
하산후 옥순, 구담봉으로.....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