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추자도 3박 4일 백패킹 & 여행...

2021년 10월 31일 ~ 11월 3일....일, 수요일





완도, 추자도
3박 4일 백패킹 & 여행...


1일 차..............

완도항 출발 = = >} 추자도

코 스 : 추자도 신양항 ~ 돈대산 갈림길 ~ 예초리 삼거리 ~ 오지박 전망대 ~ 담수장공원 ~ 추자대교 ~ 영흥리 ~ 대서리(추자항) ~ 후포 ~ 다무래미 ~ 봉굴래산 ~ 최영장군사당~ 등대산공원 ~ 추자항 ~ 용둠벙 전망대.......1박

거 리 : 약 15.6Km

시 간 : 약 6시간 35분



드디어
드디어 추자도에 갑니다.

7월말
여름 휴가로 다녀 오려고 예약을 다 해 놓고도 집안에 일이있어 못갓네요

이젠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출발합니다.

오후반 퇴근
마눌님 회사로 오라하고 10시 반쯤 출발을 합니다.

밤새
쉼없이 달리니 2시쯤 완도항 도착
차안에서
쪽잠을 잡니다...

7시20분
드디어 추자도로 출발 ~ ~

신양항 도착
상추자도로 방향을 잡고 우측으로 바다를 끼고 추자항까지 이동

바다 물빛이 너무 좋아요^^

추자항에 배낭을 놓고...
후포를 지나 다무래미를 들러 봉골레산으로...

추자항 복귀
제일식당에서 삼치회를 포장 용둠벙 전망대로 이동 집을 짓습니다

어두워져가는
밤바다를 보며 먹는 삼치회가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잠시
야경을 보러 나바론 하늘길 정자에 오름니다

정자에서 보는
추자항의 야경이 정말 멋지네요

첫날
추자도의 밤이 지나갑니다...

완도에 도착
차에서 쪽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식사를 합니다

추자도로.....GoGo

멀리
보길도가 보이네요...^^

추자도
신양항에 도착을 합니다..

돈대산 들머리 고개를 지나고...
돈대산은
돌아오는 길에 오르기로 합니다.,.

아 ~
바 다 다.....

 

바다 옆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합니다

뒤로
마지막날 가기로 한 예초리가 보이네요

바다가 투명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공원에서 점심

추자대교
다리를 건너 상추자도로 향합니다.

추자대교에서 바라 본 바다

하늘인지...
바다인지....?

추자항 풍경

다무래미

마침
간조때라 건너 갈 수가 있네요^^

바다가
그저 예술입니다

마눌을 향한 몸짓....^^

봉굴래산..

추자초등학교

추자항에 돌아왔습니다

제일식당에서
삼치회를 포장해서 잠자리 용둠벙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용둠벙 전망대

정보에 의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찾는다는데...

평일이라 차박 한팀 뿐이네요

삼치회가 대박 맛있습니다
김에 싸서 양념 간장에 푸욱....^^

김치전에 제주 막걸리로...

밤이 깊어
나바론 하늘길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추자항 야경이 멋지네요^^

추자도
등대 불빛까지도....^^

박배낭 메고 꽤 많이 걸었쥬....?
내일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