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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부귀산 전망대 퇴근박금산월영산 출렁다리.

사중사 2022. 5. 27. 21:47

2022년 5월 19일 ~ 20일......목, 금요일




진안
부귀산 전망대 퇴근박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1박 2일



지리산을 가고 싶은데....

마눌님
퇴근박을 가자네요

그럼
가야쥬......^^

장소는
진안 마이산이 잘 보이는 곳
부귀산
전망대로 잡았습니다....

이곳은
사진 동호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곳이지만 나는 초행 길입니다...

오후
2시 퇴근
퇴근길에 상의형님 모시고 집으로....

집에와 배낭을 꾸리고.. ..
마눌님
퇴근하기를 기다렸다 출발합니다.

두남리 도착...
한때
사진을 찍으러 다니신 형님 덕분에 헤매지않고 임도를 찾아 잘 오름니다.

두남치에 주차를 하고....

잠깐
아주 잠깐
산행을하니 전망데크가 나옵니다...^^

집을 짓고
저녁을 먹고 풍경을 감상하지만 날씨가 조금은 흐리네요

밤하늘
별빛도 안 보이고...

다음날
일출도 운해도 없습니다....ㅠ.ㅠ

일찌감치
아침을 먹고 하산을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가 개통 되었다기에 들려봅니다....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를 흐르는 금강위로 출렁다리가 놓였네요

출렁다리 답게(?) 흔들 흔들
아래로
금강의 풍경이 아찔아찔 아름답게 펼쳐보입니다....

산꾼들이라면
주변의 산들과 연계해서 산행을해도 아주 좋을듯 합니다...

자지산에서 시작해서...
자지산 ==> 부엉산 ==> 출렁다라 ==> 월영산 ==> 갈기산으로 길게 이어서 산행을 해도 좋겠네요^^

산행후
금산의 맛
도리뱅뱅과 어죽도 맛 볼수있고...

식물원도
조성을 한다니 앞으로 관광명소가 되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 되길 바래봅니다....

오랜만에
박배낭을 메고 집을 나섭니다.

두남치...

오름길에 바로 마이산이 보이네요
우측 뒤로 내동산입니다.

아주
잠깐 오름에 조망 데크도착
조망이 아주 좋네요^^

좌에서
성수산, 덕태산, 선각산입니다...

배낭을 벗어놓고 위로 더 올라가 봅니다.

위에
더 좋은 조망터가 있지만 잠자리로는 불편해 보입니다.

파노라마 한판 찍어주고...
좀 더 올라 갓다가 데크로 다시 내려갑니다

내려오니
형님께서 집을 짓고 계시네요

이 풍경...
프랑스의 "미슐랭 그린 가이드"에서 어쩌구 저쩌구 좋다고 소개를 했다네요^^

저녁 만찬입니다....

집에서
먹다가 냉동을 해놓았던 삼겹살과 목삼겹살^^

주메뉴...
닭갈비입니다....

라면사리도 넣고 밥도 볶아먹고...^^

1년만인가?
형님과 오랜만에 함께하네요

식사를 하는 사이에 밤이 많이 깊었네요
진안읍내 야경입니다.

텐풍 놀이를 하지만...

날씨기 흐려서
별빛도 없고 야경도 별로입니다

잠이없는
형님덕에 새벽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봐야
일출은 없습니다....ㅠ.ㅠ

눈 뜨자마자 텐트 안에서 보이는 풍경
참 좋네요...^^

줌으로...

나는 정리중
마눌님은 휴식중....^^

주변을
깨끗히 정리를 하고....

마눌님
폼 한번 잡아주시고.....

나두 한방.....^^

하산 전
아쉬움에 한컷 더.....

 

월영산에 왔습니다.

주변으로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네요

 

출렁다리를 가기위해 계단을 오름니다.

오름길에....

강건너 부엉산입니다....
좌측으로 인공폭포도 보이고...

자지산과 연계산행하면 딱 조아요^^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아요^^

출렁다리를 건너봅니다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네요...

다리 위에서 본 풍경
천태산
충북 영동방향입니다
바로 앞에가 도 경계지역입니다. .

반대방향
충남 금산쪽입니다

건너와서 월영산 방향...

산행이나
출렁다리 둘레길을 둘러본 뒤에 도리뱅뱅과 어죽 강력 추천합니다...

막걸리
한사발 하면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