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9일 ~ 6월 2일......일 ~ 목요일
4박 5일
목포, 홍도, 흑산도, 도초도 여행 & 백패킹
여행
넷째날
6월 1일 ...........수요일
도초도, 목포 고하도
넷째날
오늘은 큰산에 오름니다
큰산은
도초도에서 가장 크다고 해서 큰산이라네요
배낭은
역시 야영장에 놓고 물 한병들고 출발합니다...
도초도는
예전에 비금도에 왔을때 별로 볼게 없어보여 차량 연료도 부족하고 해서 패쓰를 했었습니다...
사실
시목 해수욕장에서 보이는 큰산도 그저 볼품없어 보이는 낮은 산입니다
하지만
큰산에 올라 서면서 생각이 확 바뀝니다
일망무제
섬 산행을 하면서 끝없이 펼쳐진 바다 풍경도 좋지만...
산에올라
산 그리메를 좋아 하시는 분들....
큰산에 오르면
바다위에 끝없이 펼쳐진 섬 그리메를 볼 수있습니다
대박
대박
한마디로 대박입니다.....!!
큰산을 내려와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서 점심 식사후 목포로 나옵니다....
목포
고하도 둘레길....
뜨거운 뙤약볕과
며칠동안의 강행군에 조금은 빡세네요
둘레길을 마치고
숙소를 잡고 샤워를 하고나니 살거 같네요^^
식사를 하고
폄화의 광장으로 나가 바다 음악분수도 보고
버스킹도 구경합니다...
여행 넷째날
마지막 밤이 이렇게 지나갑니다...
아침은
간단히 라면에 햇반 말아먹고...
해당화
한번 바라봐주고 큰산으로 오름니다.
오름길에
좌측에 우이도 우측으로 시목 해수욕장
능선에 올랐습니다
밑에서 보는것과는 전혀 다르네요
좌측
정상에서 이어진 암릉
섬 그리메
상태도, 하의도 방향
큰산 인증
큰산이라 부르기에는 좀 낮쥬...
그래도
조망은 최고입니다....
자라도, 장산도 방향
조망
풍경 최고입니다....^^
도초도 풍경
도초도는
9개의 작은섬들이 이루어 진거라네요
멀리
비금도의 선왕산, 그림산이 보입니다.
바위와 하늘 그리고 바다 ~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어찌
이런 풍경을 연출 할 수있는지....
대박 ~ ~ ^^
작은 산이지만 최고입니다...
둘이서
인증 샷 ~
돌아보면
비아봉과 시목 해수욕장도 그림같고...
우측 멀리
선왕산, 그림산이 보입니다.
목포에 왔습니다.
고하도 용머리 뒤로 유달산이 보이네요
고하도
둘레길을 걸어봅니다....
여기도
둘레길을 다 걸어보니 약 8Km 이상되네요
마눌 ~
어딜보고 있는겨....??
목포에 왔으니 낙지 탕탕이를 먹어야쥬...^^
호텔에서
추천받은 집인데 대박입니다...
2차는
육전에 막걸리 한잔^^
평화광장
바다음악 분수 쑈와 버스킹의 흥겨움에 넷째날 목포의 밤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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