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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산 출렁다리,부엉산,자지산

사중사 2022. 10. 25. 21:31

2022년 10월 11일...........화요일




월영산 출렁다리
부엉산
자지산

코 스 : 자지산입구 ~ 난들잠수교 ~ 월영산 출렁다리 ~  부엉산 ~ 자지산 ~ 자지산입구.....원점 회귀산행

거 리 : 약 9Km

시 간 : 낮잠자고 놀며쉬며 의미없슴^^



부산에서
상석 아우가옵니다.

휴무라고
이틀 연짝으로 과음을 했더니 일어나기가 힘이드네요

이런
엉아 마음을 아는지...
상석아우
전화가 오더니 늦잠을 잣다네요

두시간은 벌었습니다...^^

8시 반
아우를 만나 해장국으로 속풀이를 하고...

갈기산 도착
아우를 올려보내고 차를 돌려 자지산으로 향합니다.. .

자지산 입구에 차를 세우고
월영산 출렁다리까지 도로를 따라 이동

출렁다리에 올라
데크 한쪽에 배낭을 메고 발라당 누워 잠을 청해봅니다...

한시간쯤
자고나니 아우도착
이곳에서 부터는 함께 산행을 합니다...

산행을 마치고
나와는 20년 전부터 10년 전 까지 백두대간과 9정맥을 했던 산우들...

(마루금을 잇는 사람들의 모임)
마사모
모임이 있어 상석 아우를 델꼬 갓더니 다들 좋아라 하네요

역시
산은 하나로 결속시켜주는 힘이 있나봅니다^^

예전
어느 소설가의 말이 생각납니다...

" 산은 맺어주고
  바다는 풀어준다....."

자지산 입구에 주차를 하고...

금강변을 따라서 도보로 이동

가는길에...
좌로 부엉산 인공 폭포가 보이네요
뒤로는
월영산입니다.

난들 잠수교

난들 잠수교 위에서..

부엉산 인공 폭포.....

출렁다리 입구...

부엉산과 출렁다리....

월영산 출렁다리...
멋지쥬^^

출렁다리 옆
이곳 데크에서 디비 잡니다.

한숨 자고나니
상석아우가 오네요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좀 나아졌습니다..

상석 아우와 함께...

출렁다리에서 본 금강 가선교와 뒤로 천태산

부엉산
오르기전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주고....^^

부엉산 오름길....

부엉산 정상입니다....

정상
바위위의 상석아우...

부엉산 정상에서 본 조망
금강 뒤로
천태산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갈기산입니다

자지산 가는길에...

자지산 정상석
그 뒤로
충남 최고봉 서대산입니다..

정상석 한컷 더...
바로 뒤의 소나무도 멋지네요^^

정상에서의 조망

 

가까이
부엉산이 보이고...
죄 뒤로 갈기산, 우 멀리 성주산, 중앙에는 월영산입니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멋짐니다...

하산길 돌아본 자지산 정상부..,

암벽을 만나고....

암벽을 내려오면서..
공사중 폐쇄된 등산로를 피해 임도를 따라 하산합니다.

임도를 내려오면서....^^

멀리
아침에 세워둔 차가 보입니다...

 

하산완료^^

돌아오는 길에...
잠시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를 보러 갓습니다...

모임장소..

괜찮아 보이쥬....?
괜히
쉐프인 아우에게 자랑 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것 저것
제법 많이 나오고 괜찮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아우가 가져온 선물 비타민과 전복장조림

역쉬
특급뷔페 쉐프의 손맛이 납니다....^^

상석
땡큐, 잘 먹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