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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두무산 백패킹(비박)

사중사 2022. 12. 7. 21:45

2022년 12월 3일 ~ 4일.........토, 일요일




1박 2일....

제천
두무산 백패킹(비박)


며칠전
직장을 정년하신 선배님 전화를 받습니다

"아우야 두무산 가자 ~"
"합천 두무산요.....?"

"아니"
"네  일정 조정 해 보겠습니다.....^^"

앗 싸 ~  ~
마침
토요일에 유고휴무가 잡혔네요^^

이참에
마눌님도 코로나 백신을 맞고 공가를 냅니다

두무산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건너에 바로 있네요

주변으로는
괴곡성벽 길 트레킹 코스가 잘 되어 있습니다.

차로
다불암까지 이동

트레킹을 하면서
주막에서 막걸리도 한잔 마셔줍니다....

산행은
짧고 굵게가 아니고 그냥 짧게.....^^

데크
전망대에 집을 짓고 밤이되니 좀 쌀쌀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날씨를 검색해 봅니다...

제천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그럼
여기는.........??

글케
추운줄 모르고 잦는데 몸은 좀 뻣뻣 하네요^^

돌아오는 길에
초평 한반도 전망대를 보러 갓더니 동절기라 폐쇄네요.

아쉽지만 다음에.......

기획하고
운전까지 해 주신 형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제 차로 모시겠습니다....^^

30Kg가 좀 넘네요

여기에
쬐끔 더 추가.....^^

64년 된 괴산 올갱이 맛집

맛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불암에 도착을합니다.

주막으로 이동
막걸리 한잔 마셔주고.....^^

이정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전망대.......1.

옥순대교
욱순봉
말목산도 보이고....

전망대........2

죄측은
가은산
금수산은 운무속에.....

멀리
오늘 비박지 두무산입니다.

한바퀴 돌고 다시 다불암으로.....

산행시작

두무산 정상
헬기장

잠자리로 이동

소나무가 참 좋네요^^

일출명소
사진찍기 좋은 곳.....

집을 지었습니다

오늘의 메뉴

찬바람
씽씽 부는날
기름지고 찰진 연어회가 딱이쥬....^^

저녁먹는 동안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우리가
궁금한가 봅니다......

기온이 뚝뚝
밤이 깊어갑니다.....

마눌님
침낭속에 폭....^^

여명이 밝아오고....

일출

나름 괜찮네요
날은
구름 걷히고 점점 맑아집니다...

금수산.......(줌)
정상부는 상고대가 피었네요....

소백산........(줌)
소백산에도 상고대가 많이 보입니다.

가까이
좌로 말믁산
우로는 제비봉
제비봉
뒤로는 두악산입니다

주변 정리를 깨끗히 해놓고.....

하룻밤
잘 쉬었다 갑니다.....^^

하산후
배낭정리 잘하고.. .

정상에서
안보이던 월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