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항산 여행 4박 5일 중............2일차

2023년 8월 07일 ~ 11일......월, 금요일




중국
태항산 여행
4박 5일 중............2일차


둘째날
8월 8일 화요일........

건통 금원호텔 조식(뷔페)
팔리구 태행산 천하폭포
천계산
노야정(케이블카)
운봉화랑 유리잔도
중식 산채비빔밥
왕망령
비나리 길(자동차 이동)
만선산
석식 현지식
건통 금원호텔.....



2일차
오늘 일정은 무지 바쁘네요

호텔 조식으로
배를 채우고 출발합니다.

오늘 둘러 볼 곳들은...??

남, 북으로 약 600Km
동, 서로 약 250Km에 이르는 태항산맥의 남 태항산에 속하는 곳들입니다

첫번째로
태항산 천하폭포를 갑니다

며칠전
태풍의 폭우로 폭포의 수량이 엄청납니다.
이정도의
폭포는 구경하기 어렵다네요

그리고
3일내내 대협곡 트레킹 동안 수량이 풍부한 제대로 된 협곡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로
복 받은 우리입니다....^^

그리고
노자가 도를 닦았다는 노야정

그림같은
운봉화랑 유리잔도

산정에서
산채 비빔밥으로 점심^^

식사후....

왕망령
남 태항산 최고봉을 편하게 버스로 오름니다.

13명의 용사가
십 수년간을 망치를 들고 정과 곡괭이로 뚫었다는 비나리길을 투어

참 ~
사람의 힘은 대단합니다....^^

버스 이동후
만선산 지구에 도착

협곡을 따라올라 폭포를 보고 남들은 안가는 도화원 입구까지 갓다가 빽....

현지에서
저녁 식사후 호텔로 복귀....

여행
이틀째를 마무리합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용량 관계로 맛보기 만 올리겠습니다...^^ㅡ

팔리구에 왔습니다..

인증 샷 ~
한컷트 찍어주시고....

천하폭포...

폭우가 오고 난뒤라 수량이 엄청납니다
평소에는
물이 별로 없다네요

폭포수 뒤로
동굴이 있어 지날수가 있는데 지금은 물이 차 갈 수가 없습니다.

둘이
다정히....^^

천계산으로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버스 안에서....

바위를 뚫은 터널을 지나고....

하늘과의 경계라는 천계산입니다

건물 뒤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노야정으로...

운봉화랑 유리잔도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오픈카를 타고 노야정 봉우리를 한바퀴 도는 곳입니다

노야정 케이블카

2인승으로
흔들흔들 조금은 무섭네요^^

케이블카에서 본 풍경

노야정 입구...

노야정 오름길

888개의 계단 오름길은 가파르고 발 디딤폭이 많이 좁네요

오르고
내리기가 불편합니다....

노야정 정상

노야정 풍경...

유리잔도 입구....

우와 ~
처음부터 압도적입니다....

어찌
이런 풍경이 나올 수 있는지.....??

황산
장가계하고는 또다른 풍경입니다...

유리잔도를 걸어봅니다

마눌님
천길, 만길 낭떨어지기가 무섭기는 커녕 즐겁기만 합니다...

무슨 여자가 겁이 없어요^^

나두
한발 디밀어 보고...^^

인증 샷 ~ 도 찍어보고...

보기만 해도 아찔
그저
감탄사 만 나오네요....^^

어쨋든
다닐만은 하네요...

마눌님은
그저 신이 낫습니다...^^

이런길을
어찌 만들었을까요...?

참 ~
대단합니다....

왕망령으로 가는 길...

산서성, 산동성, 하남성에 걸쳐있는 태항산맥.

성
경계를 넘을때마다 검문을 합니다

왕망령

남 태항산에서 가장 높다는데....
고도계를
찍어보니 1,638m가 찍히네요

정상
전망대에서 본 풍경

산화대로 가는길...

산화대에 오니 이렇네요
제대로
못 보고 나옵니다...

나오니
다시 맑네요....

정말
일기가 변화무쌍한 곳입니다

왕망령을 뒤로하고....

산정에서의 점심식사...

한국인이 운영한다네요

막걸리 한잔에
산채비빔밥이 맛있어요^^

비나리 길입니다.
SUV
차를타고 이동을 합니다...

절벽아래
구멍들이 보이죠...?

그안이 터널입니다

13명의 용사가
마을을 위해 십수년간 정과 망치, 곡갱이를 이용해 뚫었다네요

비나리길 중간에
차에서 내려 바라본 풍경...

한컷 더....^^

만선산 지구에 왔습니다..

흑룡담폭포...

남들이
안 오는곳 까지 올라왔습니다

뒤로
흑룡폭포가 보이네요

굴 뒤에 가보니
도화원 입구라고 되어있네요

만선지구 입구에 있는 일월성석..

참 ~
신기하게도 돌에 해, 달, 별의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일정이 늦어져서
현지에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복귀하기 전에 본 풍경...

인증 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