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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계족산 임도길 걷기......

사중사 2024. 2. 17. 15:30

2024년 2월 14일............ 수요일




야간
계족산 임도길 걷기......


수요일
야족이 있는날....

내일은
오전근무 마치고 휴무일...

다른때 같으면 벌써 산으로 튀었겠지만(?)
퇴근후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차도
공장행이라 차박도 못하고...
야족을 해야는데 인원은 모자라고....
간만에
계족산으로 야등을 갑니다...

저녁을 먹고
껌딱지 마눌과 함께 출발 ~

야족이 없는
빈 족구장을 자나 읍내 방죽....
용화사,
법동 소류지 갈림길
비래사 입구
임도를 따라서 선비마을로 하산을 합니다...

집 앞에와서
치*맥으로 마무리....

내일은
어딜 가야하나 비가 온다는데...^^

자 ~
추 울 발 ....

우리집 앞에는
경찰서도 있고....

소방서도 있고....

국세청
아 ~,
근로 복지공단 병원도 있네요

관공서가 많은 울동네^^

아 ~
오늘은
야족을 하는 날인데 아쉽게도 선수 부족으로 쉽니다. ...ㅠ.ㅠ

읍내방죽...

방죽 주변 도로에
두꺼비가 많이 나와 있네요...

가운데 사진
우측은
두꺼비가 뱀을 깔이 뭉개고(?)있네요.

용화사 앞을 지나고....

차단기를 지나
임도를 따라 오름니다.

봉황마당.

가로등 불빛을 따라서....

마눌님 앞 세우고 걷기 좋은밤입니다^^

나무 사이로
시내 야경도 보이고....

써치라이트...

비래사 앞 임도 차단시설 통과...

선비마을 야경...

카페?
식당?
화려하네요^^

집 앞에서....^^

제법 걸었습니다..

예전에는
늘상 걷던 길인데 족구에 빠져서 오랜만에 걸어봤습니다....

건강
운동 열심히 해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