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06일 ~ 10일.......토, 수요일
중국
연길, 백두산 여행
4박 5일 중....... 2일차..
둘째날...
7월 7일.......일요일
해란강 호텔
백두산 천지 서파
금강대협곡
고산화원
이도백하로 이동
미인송 공원
석식....산천어 회, 매운탕
운수란정 호텔
둘째날 아침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조식을 먹고...
백두산
서파 등정을 위해 이도백하로 이동
근디
날씨가 흐렷다, 개였다가 비가 오기를 반복합니다.
이도백하 도착
차를 환승하고 중간에 한번더 환승을 합니다
서파로 향하는 길은....?
점점
비가 더 내리고...
1442계단을 오르면서는 바람까지 가세를합니다.
백두산 천지
서파에 왔습니다...
하지만
깨끗하네요
비바람에 하얗게 곰탕입니다....'ㅠ.ㅠ
천지 정상석
인증 샷 ~ 을 찍고 아쉬움을 남기며 하산을합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내려와 환승
다소
실망스러운(?) 금강대협곡을 걸어봅니다.
그리고
차로 이동중에
잠시정차 고산화원(?) 인증 샷~ 한컷만 찍고 출발을 합니다..
이도백하
미인송 공원으로 이동...
미인송을
한번 스윽 쳐다 봐주고...
석식후
운수란정 호텔로 이동 이틀째 여정을 마침니다
아침
해란강 호텔
호텔밖은
비가 내리네요...ㅠ.ㅠ
그래도
대충 배는 채우고 출발 ~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백두산
서파로 가는 버스 출발지에 왔습니다....
티컷팅 완료^^
여권은
여기에서도 필요해요
출발입니다....GoGo^^
이때까지만 해도...
가끔
아주 조금씩
하늘이 보이기도 했는데 말이쥬...
갈수록 흐려지더니...
결국
비가 내리네요....ㅠ.ㅠ
서파 입구에 도착을 합니다
비가
제법 많이 내려요
시간이 늦어 점심을 먼저 먹기로 합니다
식당이
아주 도깨비 시장같아요...
어찌 어찌
빗물에 젖은 자리를 찾아 잡았습니다...
비빔밥
너무 간단한 메뉴죠?
너무
시끄럽고 어수선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그래두
인증 샷 ~ 은 남겨야쥬...^^
비가 많이와서 장비를 준비했습니다.
2천원 이랬는데...
금새
바가지를 옴팡 썻습니다
4천원 달라네요
나쁜 시키들....
그나마
효과를 봤으면 괜찮은데 빗물이 양말을 타고 신발 속으로 다 들어가네요
쩝...
비옷 바지도 입었어야 하는데...ㅠ.ㅠ
서파로 출발...
데크
옆으로는 야생화 천지네요
1442계단
서파로 오르는 관문입니다
이 정도야
우리부부에게는 껌이쥬^^
근디
5 ~ 60Km 종주산행도 거뜬한 마눌님이 약간의 고산증세를 보이네요
천천히
호흡을 조절하며 오름니다.
계단
옢으로는 물줄기도 보이고....
백두산
서파에 올랐습니다
인증 샷 ~
한컷트 찍어주시고....
국경 경계비...??
요기서도
인증 샷 ~ 한컷트 날려주시고....
그토록 보고싶던 천지인데..,..
쏟아지는 빗줄기에
아쉽게도
천지는 분간이 안되고 표지석으로 대신합니다
인증 샷 ~
한컷 더....
남는건 사진뿐 열심히 찍어댑니다...^^
마눌님과도 함께...
서파입구
점심먹은 곳으로 내려왔습니다...
차를타고 다시 이동
이곳에서 환승
금강대협곡으로 향합니다...
금강대협곡에 왔습니다.
서파에서 내려오니 비는 멈추었네요
금강대협곡 입구....
데크길을 따라 숲속으로....
뾰족한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협곡 건너에는
여우를 연상케하는 풍경도 보이네요
금강 대협곡...
태항산 정도의 멋진 풍경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
많이
실망스럽네요
그래도
비가 온 뒤의 숲속을 걷는 기분은 좋네요^^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라는데...
내
눈에는 그닥...
홍송왕
소나무
멋지기는 하네요
숲속의 기념품 판매점
기념품점 내부를
파노라마로 찍어봤습니다^^
고산화원
차량 이동중 잠시 내려서 인증 샷~ 만 남기고..... .
미인송 공원에 왔습니다.
마차
투어도 해 보고싶은데....
우리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미인송 인증 샷 ~
수령이
삼백년 이래나 머래나??
지리산에 가면 천년송도 있는데...^^
그래도
나무들이 이쁘긴 하네요^^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식당
내부에 걸려있는 백두산 사진...
이 정도는 아니더래도
조금이나마 보았으면 했는데....ㅠ.ㅠ
저녁
푸짐하쥬.....^^
산천어 회
맛있기는 헌데 너무 적게주네요...ㅠ.ㅠ
매운탕은
된장으로 끓였는데 맛이 너무 없어요
아무도
안 먹네요^^
운수란정 호텔
오늘과 내일
이틀을 묶을 호텔입니다...
오늘도
각방이 아닌 각 침대^^
깔끔하네요
어제묶은 해란강 호텔보다 좋아요^^
이곳도
온천이 좋다네요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우리는
시간이 늦어서 패쓰...
그토록
기대하고
고대했던 서파
비만 맞고
천지는 못보고 이틀째 밤이 지나갑니다...
내일은
꼭
북파 천지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