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06일 ~ 10일.......토, 수요일
중국
연길, 백두산 여행
4박 5일 중....... 4일차.
넷째날...
7월 9일.......화요일
운수란정 호텔
호텔조식
성원송정(침향 홍보관)
용정 이동
명동촌(윤동주 시인 생가)
명동학교
순천회관(점심)
용두레 우물(차창관광)
투먼(도문)시(두만강, 북한 접경지역)
연길이동
왕흥거리(연변대학교)
저녁....황소마을(양꼬치 무제한)
부르하통하 야경(차창관광)
해란강 호텔
넷째날
오늘부터는 관광과 쇼핑모드입니다.
조식후
첫타임 침향 홍보관입니다...
침향이
얼마나 좋은지는 몰라도 가격이 많이 비싸요
어차피
쇼핑을 즐겨하지 않는
우리부부는 관심 밖의 일입니다
용정시로 이동
이동중에
용정시를 가로지르는 노래 선구자에 나오는 해란강을 건넘니다
(선구자 가사일부)
"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
명동촌
윤동주 시인 생가를 둘러보고...
명동학교에서
짧은 수업도 받아봅니다....
순천회관에서 점심 식사후
용두레 우물은
차창 밖으로 관람을 한 뒤 도문시로 이동...
도문시는..?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북한과 접경 지역입니다.
두만강
엄청 큰줄 알았더니...
중류지역 이라지만 그리 크지는 않네요
자유시간이라
광장 한켠에서 춤을추고 계신 어르신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연길로 복귀...
연변대학교 앞 왕흥거리를 걸어봅니다
여긴
야경이 좋다는데....
대학가 답게...
관광지 답게...
북적북적 생동감이 넘치네요
하지만
야경은 일정상 패쓰...ㅠ.ㅠ
저녁은
황소마을 식당에서 양꼬치 무제한으로...^^
맛있네요
마지막 날 쐬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브르하통하의 야경이 쥑여줍니다...^^
숙소는?
첫날 묶었던 해란강 호텔입니다.
호텔에 돌아와
여행 마지막 밤이 아쉬워 다 함께 모였습니다.
남은 음식
다 털어내니 먹거리가 많네요^
그렇게
여행 마지막 밤이 지나갑니다....
쇼핑
첫타임은 침향이네요
쇼핑에는
그저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 부부는
기냥 먹고 노는거에 진심 인 사람들입니다^^
침향
홍보관 안에 백두산 사진
젠장
마음 또 흔들리게 맹그네...^^
용정으로 가는중에 휴게소
3일전
그 휴게소입니다...^^
일행들 중
옥수수를 하나 사 주네요
옥수수를
잘 안먹는 편인데 맛있네요^^
용정시로 이동중
집들이
우리나라의 시골집들 같네요...
멀리
보이는 산이 비암산입니다...
노래
선구자에 나오는 가사
"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갓어도.... "
그 소나무가 있던 비암산입니다...
그리고
용정시를 가로지르는 해란강 상류방향(?)
해란강
하류방향...
시인
윤동주 생가
시인
윤 동주...
관람....1
관람.....2
윤동주 생가 현판
생가모습
윤동주 생가...
시 한수....^^
매점이 있네요
막걸리....
안주까지 1만원
판매 수익금은
조선족 발전기금으로 쓰인다네요
맛은...?
찹쌀 막걸리 맛이 달아요...
명동학교...
명동학교 전경
학교종이 땡땡땡...!!
관람....1
관람.....2
뜻깊은(?)
사자성어도 배워보고....
교육중...
사뭇 진지합니다...^^
순천회관....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식당 내부
오늘의 메뉴...^^
용두레 우물
용정시의 기원이 되는 곳이라네요
지금은
거의 폐쇄수준 쓰레기가 많다네요
차타고 지나면서
차창 밖으로 사진 찍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도문시에 도착
도문
시내를 통과하고....
한컷 더.....
투먼(도문) 광장..?
두만강 광장..?
인증 샷 ~
광장을 가로질러 두만강을 보러갑니다...
중국 투먼(도문)
북한 남양
두만강을 사이에 둔 지명입니다...
뒤로
북한의 산이 보입니다.
주변을
구경하러 갑니다...
포장마차(?) 가게 앞을지나고...
사람들이 많이 있길래 궁금해서 가 봤습니다
장기들을 두고 있었네요
장기알이
우리와는 많이 다르게 엄청 커요
한자도
조금 다르게 쓰고....
이것도
대륙 스타일인가?...^^
공안(?)들이 지키고...
사진을 못 찍게 한다는데 없는 틈을 타서 슬쩍 찍어봅니다.
중국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면
가게에 있는
망원경으로 볼 수 있게 하네요
국경 경계비.....
둘이서 함께....
북한땅
눈치를 보면서 슬쩍 한컷더.....
공안들(?) 무서워서 사진찍기도 힘들어요
두만강이 보이는
유일한 사진입니다^^
광장 한쪽에
어르신들 춤추는 모습이 여유있고 보기 좋네요
광장
상가에서 후원을 하는가 봅니다,
동영상이 있긴한데...
올라가지를 않아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연변대학교
왕흥거리에 왔습니다
연변대학교 앞 건물...
야경
맛집이라네요^^
한번
봐 줘야는디
시간이 없는게 아쉽네요...ㅠ.ㅠ
왕흥거리를 걸어봅니다
마치
한국 같네요
동대문 김밥집^^
할매식당
연변 여동생
여긴
무슨 가게일까요?
좌판도 보이고...^^
우리도
길거리 맛을 즐겨보려고 왔습니다.
아 ~ ~
요거
요거 쐬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최고..'.^^
더
돌아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잠깐
틈을내서...
션하게 한잔 마셔주고....
가이드
강영교씨도 함께....^^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꼬치의 본고장이라는데...
그 맛이
궁금합니다^^
회전식이 아닌 내손으로 직접 구워줍니다.
수동식^^
향신료 살짝 찍어주고....
맛있네요
최고입니다^^
다같이 건배^^
집안에
소 네마리 한번 키워보시죠^^
야경......1
부르하통하 야경
차창 밖으로
강건너 야경이 멋지네요
야경.....2
야경.....3
야경.....4
야경
동영상도 있는데 올라가질 않네요
사진만 올림니다
해란강 호텔
첫날 묶었던 호텔입니다.....
여행
마지막 밤입니다...
각자
있는것들 탈탈 털어내니 푸짐하네요^^
마지막 밤
신ㅇ나게 즐겨봐야쥬....
여행
마지막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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