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방비엔............3박 5일 여행..2일차

2025년 2월 20일  ~ 2월 24일........목 ~ 월요일



라오스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방비엔............3박 5일 여행



3박 5일 중............2일차.

둘째날...
2025년 2월 21일..........금요일



비엔티안 라이프 센터(호텔 조식)
고속열차 이동(루앙프리방,사원의도시)
한국촌(중식)
꽝시폭포
왓 씨엔통(사원)
푸시산 썬셋
야시장 투어
한국라오 정육점(석식)
앙 통 호텔(2박)



둘째날...

여행 일정표에는
비엔티안에서 오전 관광을 즐기고....
오후에
고속열차를 타고 루왕프라방으로 이동이었는데....
고속열차
시간 때문에 오전에 바로 이동을 합니다..

고속열차는...?
2016년 착공
2021년 12월 3일 개통을 했는데...
코로나 19 방역 조치와 라오스의 수요 부족으로 화물 운송으로만 쓰였다가...
2023년 4월 13일에 여객운송이 시작했다네요....^^

사실 말이
고속열차지 우리나라의 무궁화, 새마을호 정도고요
최대 속도는
160km 정도라고합니다....

비엔티안 역사는
크기가
비엔티안 국제공항보다 규모가 커 보입니다^^

고속열차를 타고 2시간을 이동합니다
차를타고 이동을 하면...
거의
10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루왕프라방에 도착
봉고차를 타고 점심을 먹으려 이동하면서 보니 그 말이 실감이 나네요

식사후
꽝시폭포 관광
에며랄드 물빛의 계곡에 폭포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왓 씨엔통 사원을 둘러보고...

푸시산
썬셋을 보러 갑니다
기냥
동네 야산이네요
손오공의 억지 전설을 만들어 놓은 느낌에 일몰 명소라고 하는 곳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일몰은 포기를 하고 정상에서 보는 메콩강과 루왕프라방 도시믜 풍경이 이국적입니다.

야시장을 경유하고
한국라오 정육점이라는 식당에서 스테이크로 저녁식사
술도 한잔 곁들입니다^^

암 통 호텔에 여장을 풀고...

마눌님
피곤하다고 하길래...
나홀로
풀장에서 놀면서 여행 2일차를 마무리합니다...^^

비엔티안
호텔에서의 일출...

도심의 일출도 나름 괜찮네요^^

호텔 조식입니다...

아주
맛이 있지는 않지만 ~
나름
괜찮아요^^

마눌님
맛이 어떠신가요?

식사를 마치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텔을 나왔습니다

비엔티안 역
이곳에서 방비엔을 지나 루왕프라방까지 고속열차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차를 이용하면 10시간이 걸린다네요
기차는 2시간

그렇다고
기차가 고속열차는 아닙니다
최고시속 160Km 라고 하네요
그만큼
라오스의 도로 여건이 안좋다고 합니다...

인증 샷 ~

둘이서
한컷 더....^^

여권과기차표를 꺼내고...

보안검색 통과

공항에서
출*입국 검색하는것 만큼이나 엄격하네요

우와 ~
대합실 내부가 어마 어마하게 큽니다

철도 안내글....

추억여행
시간여행
낭만 속으로 출발....^^

기차내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한쪽 좌석이 3개네요

차 창밖 풍경

낚시꾼도 보이고...

방목하는
소들도 보입니다...

옛날
홍익회(?)처럼 먹거리도 판매합니다.

음료수
사 먹어 줘야쥬....^^

인증 샷 ~
한컷트 찍어주고...

방비엔에 가까워 지면서
밖으로
산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방비엔 역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네요

다시 출발
루왕프라방으로....

아마도
밖에 저쯤 어디에
내일
물놀이와 짚라인을 탈 블루라군이 있을것 같네요(추측)^^

루왕프라방 도착

인증 샷 ~

자 ~
갑시다요...

송태우
동남아에서는 많은 이름으로 불리쥬...
기본적으로 툭툭이^^

우리가
탈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렇게 승합차를 타고 갑니다..
안 그러면
도로 사정이 안좋아서 흙 먼지를 뒤집어 쓰고 다닙니다...

앞에 1호차

우리는
쾌적하게 부부 두팀 넷이서 탑승^^

한국촌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식사전
손 씻기는 필수지요^^

식사 장소는 야외입니다

기온은
29도 정도지만
습이없어 그늘에가면 괜찮습니다..

메뉴는
제육볶음 쌈밥
라오스에 온지 12년 됐다는 사장님...

반찬도 그렇고
음식 솜씨가 아주 좋네요^^

디져트 망고
맛이 좋습니다...

승합차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먼지 폴폴
주변 풍경과 도로사정은 우리나라 70년대 이전같아 보입니다.

그때와 다른점은
차들과 오토바이가 많다는거....^^

역시
동남아는 어딜가든 오토바이가 많습니다.

승합차에서 하차....

가이드 써비스

미니 파인애플
엄청달고 맛있습니다...^^

오픈카를 타고 다시 이동

꽝시폭포로 가는길....

꽝시폭포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계곡으로 들어서니
계곡 물빛이
우리나라와는 완전 다르네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고...

우리도
물놀이를 하고 싶었지만...
물놀이는
내일 블루라군에서 하기르 합니다..

자연이 주는
멋진 풍경입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면서
다양한 풍경들을 보여줍니다...

인증 샷 ~

꽝시폭포....

참 ~
멋지게 생겼쥬....?

에머랄드 물빛과
특이한 모양의 폭포가 신기하게 보입니다...^^

꽝시폭포 동영상

인증 샷 ~

왓 씨엔통
사원에 왔습니다.....

사실
사원에는 큰 관심은 없습니다

기냥
대충 둘러보는거쥬....^^

그래도
건물들이 멋은 있어요...^^

기념 컷...

마눌님
짧은 반바지를 입었는데...

사원 출입불가
허리에
치마같이 저런걸 둘러주네요...

기념 샷 ~

운구차....
어느왕(?)의 시신을 운구했던 차라고 하네요

사원내부....

스님
손목에 붉은 실을 감아줍니다....

무병
장수를 기원해 준다고합니다.

나두
마눌님 따라서 해 봅니다...

자연적으로
풀릴때까지 묶은채로 두라고합니다..

여행내내
묶은채로 다니고 기념이라고 집에 잘 보관해 두었습니다....^^

사원을 나오니 메콩강이 보입니다...

인도차이나 반도
여러나라를 가로질러 흐르는 생명줄 같은 강입니다.
듣기로
길이가 4,400Km 에 이른다는데...

유람선도 보이네요...
유람선은 패쓰입니다

푸시산 썬셋을 보러 등산(?)을 합니다^^

푸시산 정상에 본
메콩강 지류와 루왕프라방 시내풍경입니다...

루왕프라방 전경

메콩강

푸시산 썬셋은 구름이 많이끼여서 포기를 합니다.
빛내림
이걸로 만족해야쥬...^^

푸시산 아래 야시장입니다...

야시장 풍경........1

야시장 풍경.........2

야시장 풍경........3

야시장 풍경........4

야시장 풍경........5

야시장 풍경........6

여기서
야채말이를 삿습니다...

이곳에 자리를 잡고....

세계 맥주 품평회에서
우승을 2회나 차지한 라오스 맥주와 함께....^^

맥주맛 좋네요
여행내내
빠지지않는 단골메뉴가 됐습니다...^^

야채말이
정말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맥주
안주로도 딱이네요...^^

저녁

저녁식사는 스테이크로...

디져트...

역시
망고는 빠지질 않네요^^

앙 통 호텔
2박째 날입니다....

4성급이라리는데...
낮은 건물
리조트 풍으로 깔끔하니 내맘에 딱 드는 곳입니다..

체크인....

숙소에 짐을풀고....

피곤하다는
마눌님을 두고 나홀로 수영장에 내려왔습니다...

수영장이 크지는 않지만....

나혼자 놀기에는 충분합니다...^^

내일의 일정
새벽에
탁발체험이 있어 잠시 즐기다 들어갑니다....

여행
이틀째 밤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