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산에서 위험과 생존법
초보적인 부주의나 기본적인 실수는 "일으켜선 안된다"고 경계 할 수는 있지만, "일으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리 베테랑이라도 없을 것이다. 만일 있다고 하더라도 그는 겸손치 못하다는 나무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기술을 닦고 지식을 쌓더라도 산행을 하는 이상 사고를 일으켰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다.
- 구조를 기다리는 방법
사고가 발생시 맨먼저 상황파악이 가장 우선임을 말할 나위가 없다. 예를 들어 전락사고일 경우 맨먼저 현위치가 안전한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2차전락의 위험이 있다면 우선 안전지대로 이동이 필요하나 이때 부상정도가 문제일 수가 있다. 물론 자력이동이 가능하면 안전지대로 탈출했다가 다시 먼저 있던 지점으로 돌아가거나 하면 될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동료가 있으면 동료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동료가 있던 없던 기술적으로 위험해서 가까이 접근이 곤란할 경우에는 구조대가 도착하기를 기다려 탈출할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 구조를 의뢰하는데는 사고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정확한 상황을 전달함으로 구조를 하러 가는 사람도 적절한 준비를 할 수가 있어서 결과적으로 신속한 구출이 가능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구조요청의 경우 사고발생장소, 부상정도, 사고자의 현재상태, 사고자의 인적사항, 소속산악회 및 연락처 등을 정확히 메모해 전해야 한다.
- 구조작업순서
사고발생시 가장 바람직한 것은 동료의 손으로 빠른 시간내 구출함이 최적이지만, 당사자들만으로는 경험이나 인원수가 부족한 경우 구조활동이 무리인 경우 그 자리에 함께 있던 등산자의 협력으로 구조대를 편성하여 구조해야 할 것이다.
1. 구조에 참가할 인원을 모은다.
사고 상황에 따라 인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인원을 모으는 일이다. 물론 이 경우 이러한 계산을 할 줄 아는 경험자가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현장구출보다는 지역구조대나 경찰에 신속한 연락으로 구조대의 도착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2. 구조멤버의 경험을 확인해 리더를 결정한다.
구조에 필요한 인원이 많이 모이더라도 각자의 경험을 파악해 선의 만으로 참가한 인원은 호의를 감사한 뒤 제외시키고, 구조활동전체의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사람을 리더로 결정하고 그 리더의 지시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엄수한다.
3. 역할을 분담한다.
구조경험을 토대로 연락인원, 루트개척요원, 운반요원, 경계 및 환자관리요원, 예비요원 등으로 분류 각자의 임무를 분담한다. 이 경우 힘센사람, 경험이 많은 사람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충분히 교대할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한다.
4. 사고자에게 응급처치후 이송한다.
골절이 있으면 부목을 대고 열상을 당했을 경우 붕대나 삼각건을 감는다. 이런 응급처치를 한 후 가장 가까운 대피소나 민가를 향해 후송해야 한다. 이 경우 물론 낙석이나 제차 부상하지 않도록 루트개척요원은 필요시 로프고정 등의 작업을 하여 안전하게 후송되어야 한다. 또한 가까운 곳에 대피소가 있는 경우 장거리 계획을 잡아서는 안되며 여기서 의사 등의 진찰을 받고, 경우에 따라서는 헬기를 부르거나 여기서부터는 전문가에 의뢰해야 할 것이다.
5. 소모품을 체크하고 해산한다.
사고자를 가까이 안전한 곳으로 이송했으면 소모한 장비를 점검하여 사고그룹리더에게 전달하고 해산한다. 물론 사고를 일으킨 맴버는 신세를 진 사람에게 감사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조난자의 소재지를 알리는 방법
1. 수색자가 가까운 경우 역시 소리를 지르는 것이 최고이나 평상시 호루라기를 지니고 있다면 좋을 것이다.
2. 나무가지에 적색이나 눈에 잘 띄는 색깔의 옷을 메달아 두는 방법.
3. 조난자 인근에 흐르는 물이 있다면 붉은색의 흙을 흘려보내거나 소지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흘려 보낸다.
4. 겨울산이라면 눈위에 SOS를 큼직하게 쓰는 방법도 있다.
초보적인 부주의나 기본적인 실수는 "일으켜선 안된다"고 경계 할 수는 있지만, "일으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리 베테랑이라도 없을 것이다. 만일 있다고 하더라도 그는 겸손치 못하다는 나무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기술을 닦고 지식을 쌓더라도 산행을 하는 이상 사고를 일으켰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다.
- 구조를 기다리는 방법
사고가 발생시 맨먼저 상황파악이 가장 우선임을 말할 나위가 없다. 예를 들어 전락사고일 경우 맨먼저 현위치가 안전한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2차전락의 위험이 있다면 우선 안전지대로 이동이 필요하나 이때 부상정도가 문제일 수가 있다. 물론 자력이동이 가능하면 안전지대로 탈출했다가 다시 먼저 있던 지점으로 돌아가거나 하면 될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동료가 있으면 동료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동료가 있던 없던 기술적으로 위험해서 가까이 접근이 곤란할 경우에는 구조대가 도착하기를 기다려 탈출할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 구조를 의뢰하는데는 사고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정확한 상황을 전달함으로 구조를 하러 가는 사람도 적절한 준비를 할 수가 있어서 결과적으로 신속한 구출이 가능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구조요청의 경우 사고발생장소, 부상정도, 사고자의 현재상태, 사고자의 인적사항, 소속산악회 및 연락처 등을 정확히 메모해 전해야 한다.
- 구조작업순서
사고발생시 가장 바람직한 것은 동료의 손으로 빠른 시간내 구출함이 최적이지만, 당사자들만으로는 경험이나 인원수가 부족한 경우 구조활동이 무리인 경우 그 자리에 함께 있던 등산자의 협력으로 구조대를 편성하여 구조해야 할 것이다.
1. 구조에 참가할 인원을 모은다.
사고 상황에 따라 인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인원을 모으는 일이다. 물론 이 경우 이러한 계산을 할 줄 아는 경험자가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현장구출보다는 지역구조대나 경찰에 신속한 연락으로 구조대의 도착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2. 구조멤버의 경험을 확인해 리더를 결정한다.
구조에 필요한 인원이 많이 모이더라도 각자의 경험을 파악해 선의 만으로 참가한 인원은 호의를 감사한 뒤 제외시키고, 구조활동전체의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사람을 리더로 결정하고 그 리더의 지시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엄수한다.
3. 역할을 분담한다.
구조경험을 토대로 연락인원, 루트개척요원, 운반요원, 경계 및 환자관리요원, 예비요원 등으로 분류 각자의 임무를 분담한다. 이 경우 힘센사람, 경험이 많은 사람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충분히 교대할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한다.
4. 사고자에게 응급처치후 이송한다.
골절이 있으면 부목을 대고 열상을 당했을 경우 붕대나 삼각건을 감는다. 이런 응급처치를 한 후 가장 가까운 대피소나 민가를 향해 후송해야 한다. 이 경우 물론 낙석이나 제차 부상하지 않도록 루트개척요원은 필요시 로프고정 등의 작업을 하여 안전하게 후송되어야 한다. 또한 가까운 곳에 대피소가 있는 경우 장거리 계획을 잡아서는 안되며 여기서 의사 등의 진찰을 받고, 경우에 따라서는 헬기를 부르거나 여기서부터는 전문가에 의뢰해야 할 것이다.
5. 소모품을 체크하고 해산한다.
사고자를 가까이 안전한 곳으로 이송했으면 소모한 장비를 점검하여 사고그룹리더에게 전달하고 해산한다. 물론 사고를 일으킨 맴버는 신세를 진 사람에게 감사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조난자의 소재지를 알리는 방법
1. 수색자가 가까운 경우 역시 소리를 지르는 것이 최고이나 평상시 호루라기를 지니고 있다면 좋을 것이다.
2. 나무가지에 적색이나 눈에 잘 띄는 색깔의 옷을 메달아 두는 방법.
3. 조난자 인근에 흐르는 물이 있다면 붉은색의 흙을 흘려보내거나 소지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흘려 보낸다.
4. 겨울산이라면 눈위에 SOS를 큼직하게 쓰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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