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5일............수요일 큰일낫네요 산행, 여행을 3박으로 차박을 하고 왓더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텐트 피칭 할 일도없고 귀찮게 걷을 일도 없고.... 이러다가 백패킹은 안가고 차박만 하게 될지도.....^^ 어제 오후반 퇴근 집에오니 밤 11시 미리 시켜놓은 족발을 챙겨 집을 나섭니다..... 식장산에서 한잔묵고 차박을 하려고... 식장산에 도착 웬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차를 돌려서 내려옵니다. 대청호 토끼 반도로 이동을 했지만 자리는 좋은데 화장실이없네요. 다시 이동 결국에는 집근처 길치공원 일명 콰이강의 다리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야밤에 뭘 하는건지.....ㅠ.ㅠ 그래도 족발에 쐬주 한잔... 캬 ~ 좋네요 사는거 별거 있남유...? 조으면 그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