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산 3

계족산 야등 (약 11.3Km) 그리고 족구장 ~ ~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계족산 야등 (약 11.3Km) 그리고 족구장 ~ ~ 오늘은 오전근무 마치고 4시 퇴근하는 마늘님을 기다렸다가... 배낭에 족구화 까지 챙겨서 계족산을 오름니다.... 오늘은 계족산에서 저녁먹는날... 먹거리 싸들고 계족산성으로... 낮에는 무지 덥더니 저녁이 되니 시원하고 좋네요^^ 산성도착 저녁을 먹으려는데.... 아뿔싸 야심차게 준비한 갑오징어 숙회를 놓고 왔네요 대충 만두와 쏘*맥으로 대신합니다 캄캄한 밤 ~ 랜턴을 밝히고 하산 마눌님은 집으로 보내고 족구장에서 클럽팀과 운동을 합니다.. 내일은 금수산으로... 모레는 버섯구경하러.... 매일 매일 바뻐요^^ 4시 반쯤되어 집을 나섭니다 신호를 기다리며.... Box를 통과 소류지는 공사중이네요 임도 삼거..

계족산한바리....2

2021년 1월 2일.........토요일 계족산한바리.... 코 스 : 집 ~ 법동소류지 ~ 임도 ~ 성재산 ~ 계족산성 ~ 임도 ~ 임도삼거리 ~ 응봉산갈림길 ~ 봉황마당 ~ 선비마을 1단지 ~ 집 거 리 : 약 9.58Km 시 간 : 약 2간 47분 신축년 새해들어 첫산행입니다. 어제 오늘 휴무지만... 집안에 우환이 생겨 멀리는 못가고 계족산을 오름니다. 간밤에 내린눈이 제법 쌓여있고... 날씨는 많이 추워보입니다... 오늘은 엊그제 오른 코스로 심란한 마음도 추수릴 겸 천천히 오름니다. 엊그제 코스 그대로... 사진도 거의 같은 자리에서 찍어봅니다 같은 곳 다른 날.... 산은 항상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신년 첫눈산행 모든 액운이 물러가고 좋은일만 생기기를 기원해 봅니다 눈도오고 많이 춥습니..

계족산한바리....

2020년 12월 27일.........일요일 계족산한바리.... 코 스 : 집 ~ 법동소류지 ~ 임도 ~ 성재산 ~ 계족산성 ~ 임도 ~ 임도삼거리 ~ 응봉산갈림길 ~ 봉황마당 ~ 선비마을 1단지 ~ 집 거 리 : 약 9.29Km 시 간 : 약 2간 06분 어제 2박 3일로... 카쉘터 장비 테스트 겸 차박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온몸이 쑤시고 아프네요. 젠장 몸살인가.....? 생전 아파 본적이 없는디....ㅠ.ㅠ 아침에 일어나서도 몸상태가 별로네요 오후반 출근 몸이나 풀어볼까 하고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섭니다. 영하 1도 그다지 춥지는 않지만 싸늘한 공기가 상쾌합니다. 몸풀기... 빠른 속도로 치고 오르니 온몸에 땀이 흥건합니다., 산성에 도착 대청호 너머로 탁트인 조망에... 찌뿌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