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망월봉(254.9m), 망금봉(241.8m)

*** 산행지 : 위도.....망월봉(254.9m), 망금봉(241.8m). 

 

*** 위 치 : 전북 부안군 위도면 

***산행코스 : 전막 ==>  망금봉(241.8m) ==> 치도고개 ==> 지도상 도제봉(152m) ==> 진말고개 ==> 봉수산(도제봉...152m) ==> 개들넘고개 ==> 망월봉(254.9m) ==> 위령탑.....

*** 산행시간  : 약 5시간 00분....점심시간 40분 및 휴식시간 포함

*** 산행일 : 2008년 3월 9일

*** 날씨 :  맑으나 약간의 연무현상으로 멀리는 조망이 어려움

 

*** 함께한 이 : 대전에서 출발하는 산행과 함께

 

*** 이동방법 : 관광버스 대여

 

위도는~~??

진리, 대리, 식도, 치도, 거륜도, 왕등도 등 8개 리로 이루어진 도서면(面)으로 여객선으로 50분거리에 있는 부안군에서 제일 큰 섬이다.
본래는 부안군 소속의 섬이었는데 1896년 전라남도 영광군에 소속되었다가 1963년 다시 부안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기어장으로 유명한 칠산어장의 중심지로 영광굴비의 산지가 바로 이곳 위도이다.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 관할의 수군진(水軍鎭)이 위도면 진리에 있었다.

빼어난 비경을 감추고 있는 위도는 전천후 낚시터로도 유명하지만, 1999년 위도 일주도로가 개설되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특히 위도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위도는 선착장에서 바닷길로 약 14㎞ 위치해 있으며, 6개의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는 섬 위도는 고슴도치를 닮았다 하여 고슴도치섬,즉, 고슴도치 위(蝟)자를 써서 '위도(蝟島)'라 한다.
위도 산행의 재미는 한 개의 봉우리를 넘으면 다른 고개가 나오고 다시 다음 고개가 궁금해 또 다른 봉우리를 넘고 넘고 봉우리마다 내려다 보이는 세상이 달라 계속 걸음이 이어진다고 했지만... 높이로 얕보면 절대로 안되는 산으로 최고봉은 섬 북쪽에 있는 망월봉(255m)이며, 그밖에 도제봉(152m)·망금봉(242m)·파장봉(162m) 등 200M 내외의 비교적 경사가 급한 구릉성 산지가 있다.......(펌)

 

 

 

사진 ==> 삼성 Anycall SCH - B 660  휴대폰으로 찍은 겁니다 션찮어도 이해 해 주쇼 잉~

06시 01분......출발 전 버스안에서...

 

08시 29분......격포항 도착

격포항 전경과 닭이봉 전망대

 

08시 29분.......격포항

위도로 들어가는 8시 40분 배를 타기위해 부지런히 왔건만 배는 정기검사를 들어가고 9시 50분 배를 기다리고 있는중~

08시 39분.......격포항

배를 기다리기 지루해서 한컷 더 ~

 

08시 46분......My best ~ 김형

 

08시 46분......아직도 대기중

 

08시 48분......닭이봉 전망대를 배경삼아 나두 한컷 ~

 

09시 45분......드디어 위도로 가는 배가 들어오고(파장금 호)

 

09시 46분.......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09시 47분.......위도를 향한 설레이는 마음으로 배를 향해~~

 

09시 48분......위도로 태워다 줄 파장금 호 갑판위

 

09시 58분.....그 새를 못참고 선실에서 난장을 꿀리는 여명과 레온

 

09시 59분......역시 우릴 실망시키지 않는 여명^^*

 

09시 59분.......여명 그에 맞서는 레온.....*:...:*

 

10시 21분...... 선실안 풍경.....남들은 이런데 ~~

 

10시 27분.....위도로 가는 중 파장금호에 실린 차량들

 

10시 42분......50분에 걸린 항해(?)끝에 위도에 도착하는 파장금호

 

11시 07분......산행 들머리 전막

파장금 선착장에 도착 대기하고 있던 마을 공영버스를 타고 산행들머리인 전막으로 이동

구수한 사투리의 버스 기사님의 위도 설명과 함께 금새 도착을 한다

 

 11시 08분.......들머리에서 바라본 망금봉(멀리 뾰족한 봉)

 

11시 08분.......들머리의 전막 마을

위도의 관문인 파장금 선착장에서 가장 멀리있어 그런지 몹시 한적한 모습

 

11시 09분.......들머리 입구

 

11시 25분......산행시작

약간의 잡목들이 신경을 거슬르게 한다 (왜~??  꼬까바지를 입었으니까.......^^*)

 

11시 34분......산행시작 후 첫 조망 거륜도 (조거이 똥섬인가?? 버스 기사님 설명으로 끝똥자를 쓴다던데....)
 

11시 35분.......그자리에서

 

11시 36분........산행중 내려다 본 대리마을

 

11시 36분.......휴식

 

11시 37분......암릉길

 

11시 38분......진행중 바라본 망금봉

 

11시 44분.......미영금 갈림길

여기에서 안부로 내려섯다 다시 올라섬

 

11시 45분......갈림길 지나면서 보이는 미영금 해수욕장

 

11시 46분......가까워진 망금봉과 저 멀리 보이는 망월봉

 

12시 07분......안부로 내려서 대리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

 

12시 14분.....대리마을 갈림길 지나 오르면서 보이기 시작하는 깊은금 해수욕장

 

12시 16분......망금전위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망금봉

 

12시 16분......깊은금 해수욕장 방향

 

 12시 19분.....전위봉 오름길의 이정표

 

12시 22분.....오름길에 한번 뒤돌아 보는 여유를 보이고

 

12시 22분......여유로움

 

12시 22분.....깊은금해수욕장 방향

 

12시 41분......망금봉 오름길 마지막 이정표

 

12시 53분......망금봉 도착 (정상에 있는 산행 안내판)

 

13시 06분......정상에서의 식사준비

 

13시 06분......먹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여명 그리고 부러운듯 바라보는 송윤아3와 김형

 

13시 06분......점심 준비중에 조망 (미영금 해수욕장 방향)

 

13시 06분......점심식사 준비중에 조망 (위도 면소재지 방향)

 

13시 06분......식사 준비중 조망 (깊은금 해수욕장)

 

13시 06분......식사 준비중에 조망 ( 산행 들머리인 전막마을과 지나온 능선)

 

13시 06분......지금은 식사중

 

13시 07분......먹는 거시 마냥 즐거운 여명과 이에 질세라 퍼 담는 김형 그걸 부러운 눈으로 침만 꼴깍 송윤아3

 

13시 34분......망금봉 삼각점 식사하느라 가려있어서 다 끝난 뒤에...

 

13시 42분......망금봉 하산길에 깊은금 해수욕장을 배경삼아

 

13시 42분......같은자리 깊은금 해수욕장

고슴도치 섬인 위도의 가장 깊은곳에 위치 여자의 자궁부분에 해당된다고 함(마을 공영버스 기사님의 설명)

 

13시 43분......같은자리 한컷 더 ~

 

 13시 43분......같은자리 태선

 

13시 44분......멋진 배경이 아쉬워서 한장 더...^^*
 

13시 49분......같은 자리 치도방향 뒤로 망월봉이 보인다

 

14시 02분......망금봉을 내려섯다가 잠깐 올라서는 무명봉

 

14시 07분.....치도리 고개 이정표

 

14시 07분......치도리 고개에 있는 안내도

 

14시 08분.....치도리 고개 전경

 

14시 08분......치도리 고개에서 진말고개를 가르키는 이정표

 

14시 11분......진말고개 가는 길에 돌아 본 망금봉

 

14시 21분.....위도의 유일한 상수원 저수지

 

14시 25분......진말고개 가는길에 치도마을 과 큰딴치섬, 작은딴치섬

 

14시 26분.....진말고개 직전 이정표

이곳에서 일행들은 진행을 하고 혼자서 지도상의 도제봉으로 오른다.

내가 가지고있는 영진5만지도와 인터넷의 모든 자료의 지도들이 이곳을 도제봉으로 표기하고있으나 이곳 위도의 안내도에는 진말고개를 지나서 있는 봉을 봉수산(도제봉)으로 부르고 있음

 

14시 31분......지도상의 도제봉

정상에는 방공호 였는지 움푹 패인곳이있고 한쪽에(사진 우측) 무너진 돌탑이 있다.

 

14시 33분......지도상의 도제봉에서 내려다 본 위도 면소재지

 

14시 34분......지도상의 도제봉에서 바라본 망월봉 한껏 가까워졌다

 

14시 39분.....진말고개

 

 14시 39분......진말고개에서 도제봉(봉수산) 들머리

 

14시 48분......도제봉(봉수산) 오름길에 돌아 본 위도 면소재지

 

14시 48분.....도제봉(봉수산) 오름길에 돌아본 망금봉과 지도상의 도제봉

 

14시 49분......도제봉(봉수산)에서 바라 본 망월봉

 

14시 50분......도제봉(봉수산) 정상

 

14시 50분......도제봉(봉수산) 정상의 이정표

 

15시 00분.....개들넘 직전에 바라본 망월봉

이곳에 와서야 도제봉을 오르느라 앞서간 일행들을 따라 잡는다

 

15시 10분.....개들넘고개 (무슨 깊은 뜻이 있을 법도 한디....??)

 

15시 10분......개들넘에 있는 안내도

 

15시 16분.....여명도 한폼 잡아보고

 

15시 18분.....망월봉 오름길에 돌아 본 도제봉(봉수산)

 

15시 19분......머가 그리 즐거운지 여명

 

15시 22분.....바위의 이끼 색깔이 연두색으로 이쁘길래 찍엇는데 폰카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15시 25분......망월봉 정상이 코 앞으로

 

 

15시 27분.....망월봉 직전에 내려다 본 해안도로

 

15시 35분.....망월봉 오름길에 면소재지 전경

 

 15시 37분.....망월봉 직전

 

15시 37분......망월봉 풍경   15시 37분.....고슴도치 섬 답게 정상에는 고슴도치 형상이.....   15시 37분......망월봉 삼각점   15시 38분......망월봉 정상에서 본 파장금항   15시 38분.....망월봉 정상에서 바라본 파장봉(162m)   15시 40분......나도 고슴도치와 ~   15시 43분.....단체사진 찍는걸 옆에서 ^^*   15시 43분.....망월봉에서 본 식도   15시 46분......망월봉에서 본 면소재지 전경   15시 49분......면소재지에서 잠수교로 연결된 정금도 전경   15시 50분......위도 면소재지   15시 51분.....정금도와 뒤에 식도

 15시 51분.....가까이 보이는 파장금 선착장

 

16시 03분.....위령탑방향 하산후 이정표 산행완료

 

16시 03분......위령탑 망월봉 날머리에 있는 수도시설

하산후 땀에 절은 머리를 시원하게 감아본다

섬치고는 물사정이 좋아 보이고 물맛도 달달한게 그만이다...

 

16시 04분......위령탑 날머리(공원) 수도가 있는 풍경

 

16시 09분.....공원 한쪽에 있는 안내도

 

16시 10분......선착장으로 이동(약 15분 정도 걸림)

 

16시 19분......파장금 선착장으로 가는길 시름마을에서 올려본 망월봉(도제봉에서 본 풍경과는 사뭇 다르다)

 

16시 28분.....파장금 선착장 풍경(오른쪽에 파출소 건물도 보이고...)

 

16시 29분......선착장으로 향하는 일행들

 

16시 37분......선착장 한켠에 있는 안내도

 

16시 40분.....우릴 태울 배가(파장금호) 들어온다 (잠시 손님만 내리고 식도에 들려 다시 돌아 옴)

 

16시 54분......여객 터미날 안의 안내도

 

17시 59분.....배를 타고 다시 육지로~(배에서 바라본 격포항)

격포항을 중앙에 두고 좌측으로 닭이봉(85.7m) 과 우측에 봉화봉(174.2m)이 보인다

 

18시 00분....돌아보니 위도가 아스라히 멀어진다...

 

18시 03분......선실에서 난장을 꿀리는 듯 하더니 어느새 예술 작업중인 여명

 

18시 31분......격포항 도착후 저녁식사하러들어간 수산센타 풍경

 

18시 31분.....수산센타 한컷 더 ~

 

18시 45분......국물맛이 칼칼한게 일품인 조개탕

 

18시 46분......그녀들의 저녁식사^^*

 

18시 47분.......그녀들의 저녁식사 그리고 술~ 레온아~ 거기 낑길라면 수술해야 쓰것다^^*

 

 

오랜만에 대출산과 함께한 산행입니다

따땃한 봄날에 섬산행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함께한 횐님들 함께여서 즐거웠고 담에 또 뵙여~~~~~

 

 

2008년 3월 10일             사    중    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