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8일..
이사를하고 정리를 하다보며 옛 생각을 잠시...
밤이나 낮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여름 뜨거움 속에서도
혹한의 칼바람을 맞으면서 걸었던 대간길과 정맥길...
100Km
56시간 무박으로 시경계길...
언제 또 다시 걸을 수 있으려나
남은건
프랭카드와 완주 기념패들....
베란다 너머로 보이는 보문산의 풍경이 좋다
바람이나 쐬러 나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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