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22일..
"십승지"
영월 의풍 마포천 둘레길 마지막...
드디어
지겹고 힘들었던
경북 북부와 강원도의 "십승지" 산행을 마무리 지었다...
산행은 그리 길지않았으나
길도없고 조망도 없어 힘들었던 구간이다
지천으로 널린 산딸기로 산행의 힘들음음 달래본다...
그리고
제천의 어느 순대집에서 뒤풀이...
어여 집에가자...
한숨자고 일어나니
달리는 차창 밖으로 불빛들이 지나간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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