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6일..
"십승지" 유구 마곡 200리 길
앓던 이를 빼듯이 시원하게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지엇다
몃년전
팀 산행으로
"대충산사"에서 할때 함께하지 못해 미루고 있던 산행을 5구간으로 나누어 봄에 4구간을 하고
오늘에서야 5구간을 마무리한다.
출발전에 천둥 번개에 비가 난감 하기도 하고...
산행내내
잡목과 알바와의 사투...
잡목과 가시에
팔, 다리가 긁히고 째지고..
잠깐 지도에서 눈만 떼면 알바를 해 대니 미칠지경이다.
젠장할~
22Km를 걷는 동안 잠시도 한 눈을 팔사이가 없다.
어째든
가장 난감하고 어려운 5구간을 마무리 지었다.
차량회수는
직장동료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회수...
수고비는 한천에 있는 밤짜장집...
공주의 특산물
밤으로 해물쟁반짜장, 밤짬뽕...
맛은....?
비 밀....^ ^
이제
십승지 중에 9곳을 마무리
마지막 남은 "무주 무풍 둘레길"도 짧게 나누어 두번이면 끝이다...
이렇게
다 끝내고 나면
내년부터는
멀 시작해야 하나...?
'산행기 > 십승지 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승지" 졸업 산행 (0) | 2020.11.04 |
---|---|
"십승지"무주 무풍 둘레산길 3구간... (0) | 2020.11.04 |
십승지.무주 무풍둘레산길 걷기. (0) | 2020.11.04 |
십승지 영월 마포천. . (0) | 2020.11.03 |
십승지 네번째.. (0) | 202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