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7일..
버섯
올해는~
버섯에 별 재미가 없었다
원래
재주도 없지만...
엇그제
비도 오고해서
가지버섯이나 있나하고 집을 나선다
극남점 주변이나 돌아봐야지...
젠장할~
서부터미널에 도착하니
버스는 바로 출발해 버렸고
한 시간을 넘게 기다렸다 출발을 한다..
길곡에 도착
없는 길을 치고 올라 능선에 도착
산행을 하면서
버섯을 찾아보지만 낙엽이 너무 많이 쌓여 잘 보이질 않는다.
낙엽을
다 걷어 치울 수도 없고...
그래도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는 심정으로 하나씩...^^
아쉽게도
너무 늦게 산행을 시작하고
저녁에 약속이 있어 일찍 내려 왔지만 라면도 끓여 먹고 집에도 조금은 가져왔네...
며칠 뒤에...
다시 오면 버섯이 낙엽위로 올라 오려나?
그때나
다시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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