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4일..
책을 읽기 좋다는가을이 다 지나가고..
초겨울
책을 한권 선물 받았다.
"바위구멍 여행"
참 생소한 이름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십승지"산행 만큼이나...
저자
"느낌표" 이창남 형
작은체구에
항상
온화한 미소의 그...
나와 "대충산사"(대전*충청 산사람들의 모임)와 함께
오랜시간 산행을 해 온 대전의 숨은 산꾼이다.
물줄기를 따라서 "갑동유서"를 걷고
백두대간과 정맥을 섭럽하더니
충남도경계산행
대전시경계
세종시경계
그리고
여러곳의 둘레길을 걷더니 이름도 생소한 바위구멍이라니...
그러더니
이제는 책으로 까지...
항상
쉬는 날이면 배낭을 메고 어디론가 떠나는 "느낌표" 이창남
대전 아니 전국 최초의 바위구멍 여행가...
나는 항상
그를 응원 한다
"느낌표" 이창남....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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