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8일 ~ 29일.......월, 화요일
대청호
정문공원에서 하룻밤나기....
대청호
오백리길을 종주중인 영배형님 지원을 나가기로 했다.
오전반을 마치고 마눌과 함께 출발
소전리 보건소에 도착을 하니 영배형님 반겨주신다.....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잠자리를 찾아 남대문리로 이동
정문공원 정자에 자리를 잡았다.
3일째 종주중인 형님의 영양보충을 위해 고기를 뽂고....
반주(?) 삼아 주신을 접신하니 세상 부러울 것 없다.
밤이 깊어가고..
새벽에는 비가 내렸다.
다행히
정자에 집을 지어 비는 잘 피하고....
새벽
대청호의 풍경이 정겹다...
소전리 보건진료소
영영영 형님
반갑게 반겨주시고....
소전리에서 잠자리를 찾아 가는 길에...
대청호의 노을
차로
15분 쯤 이동
남대문리 정문공원 2층 정자에 집을 지었다.
요리준비....
이것저것
가지가지....^^
둘이서...
그리고
셋이서.....^^
밤을 새워도 모자랄 이야기들....
대청호의 일출
산에서의 일출과는 또다른 풍경이다.
주변 풍경도 멋지고....
단풍도...
잠자리도 최고...
아침은
부대찌개에 햇반으로....
맛나게 드셔요....^^
식사후 이어갈 오백리길...
형님 내려주고
우리는
샘봉산으로...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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