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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집들이..

사중사 2020. 11. 26. 21:36

2019년 10월 27일........일요일


친구의 초대를 받았다.

새집으로
이사를 한지 꽤 되었지만 ~

집들이를 하라는 내 등쌀에(?) 못 견디었는지 우리 부부만 초대를 한단다.

마눌님
퇴근시간에 맞추어
함께 친구의 집을 찾았다...

새로 지은 집...
익숙하지 않은
지하 주차장에서 좀 헤매주고....^^

고속 엘레베이터를 타고 18층 집에 들어섯다.

얏호 ~
거실에 들어서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온다.

거실에서의 조망이 너무좋다

구봉산이 한눈에...
그리고
집 구조도 너무 좋고 잘 꾸며 놓았다.

하 ~
이 집 정말로 탐나네^^

친구부부가
맛나게 삶은 전복백숙에 한산 소곡주 한잔....

기분좋은 
저녁시간을 보낸다.

친구야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어....

행복하게 잘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