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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떠나지 못한 가을을 만나고...새로운사람을 만나다...계족산성에서

사중사 2020. 11. 27. 05:12

2019년 11월 16일.......토요일


계족산성
코 스 : 집 ~ 법동소류지 ~ 매봉산 ~ 임도 ~성재산 ~ 계족산성 ~ 임도삼거리 ~ 응봉산 갈림길 ~ 법동 소류지 ~ 집

거 리 : 약 10.1Km

시 간 : 약 3시간 01분


늦가을...

아직
따나지 못한 가을을 만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다...

난 ~
가을이 참 좋다.

모든게 풍성하고...
어딜가든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들...

이런
가을이 참 좋다

동강
백운산 산행이 취소되고 계족산을 올랐다.

법동소류지
입구에서 길을 묻는 산객을 만났다.

서울에서
대전으로 온지 한달 되었단다.

어차피 오르는 산길
길을 
알려주는 대신 동행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
산 이야기..?

늦가을 퐁경과
처음 만나는 산꾼과의 이야기..,

오늘도
이렇게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계족산으로 가는 길...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소류지 입구의 단풍

 

매봉산

 

매봉산의 철 모르는 넘

 

임도의 황토길과 단풍

 

임도 삼거리에서 성재산으로...

 

성재산 삼각점...

 

산성가는 길에
데크와 육각정자....나의 잠자리들....^^

 

산성도착

 

하늘빛이 참 좋다^^

 

산성 안 풍경

 

대청호와 산 그리매

 

여기도
잠자기가 좋은디.....^^

 

산성

 

임도의 단풍

 

임도삼거리
119
왜 왔을까...?

 

오늘 만난 산객,..
다시 만나기를 기약 하면서....^^

 

저녁 약속이 있어서 서둘러 하산....

 

법동 소류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