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에서의 단우회 모임.

2020년 2월 1일........토요일


단우회 모임

예전에
구미, 대구에서 직장생활 할때 만난 친구들...

내가
88년 3월에 만났으니...
30년도 넘게 모임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다.

둘은 대구에...
안성과 화성 발안에 각각 1명씩...
그리고
대전의 나...다섯명이 하는 모임.

발안에 
자리를 잡은 친구가 "우즈베키스탄" 식당을 개업...
오랜만에 발안에서 뭉쳤다....

평소에 접해보기 어려운 이국의 음식들...
이것저것
가지가지 시켜 먹어본다....^^

나름
입맛에 맞는것도 있고...
만두처럼
속이들은 빵도 신기하다....

손님들도 제법 많다.
잘 되는걸 보니 기분이 좋다...

친구야
돈 많이 벌으셔......^^

우즈베키스탄 식당
주변에
각국의 식당들이 즐비하다...

 

식당으로...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없다

 

식전에 녹차한잔..

 

녹차가 구수하니 맛나다...

 

본격 요리가 나오기 시작

 

만두처럼 속이 꽉찬 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기만두 속....맛나다^^

 

빵의 크기가 엄청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담백한 맛이다

 

양꼬치
중국 양꼬치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양갈비도 나오고...

 

요넘은
딱~ 우리나라 감자탕 맛...^^

 

요걸
머라고 했는디....?
국수종류인데 맛나넹^^

 

비주얼이 좋네요

 

자 ~
종류별로 다 먹어보자고.....^^

 

러시아 맥주

 

술도 가지가지....

 

얏호
제대로 먹고있네....^^

 

이제
손님이 제법있다.
항상
만석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