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3일 ~ 14일.....목, 금요일
계족산 비박
코 스 : 법동소류지 ~ 임도삼거리 ~ 오형제나무 원형데크(박) ~ 임도삼거리 ~ 법동소류지
거 리 : 약 5.47Km
시 간 : 박 산행이라 의미없슴
간만에
아니
딱 ~ 일년만에 원형데크를 다시 찾았다.
그때는
마눌과 지키미 아우와....
오늘은
직장동료 지호형님과 재범아우와 함께...^^
오전반 퇴근을 하고 오르는 길...
지호형님
힘들다고 어찌나 엄살을 부리는지...^^
1시간 반씩이나 걸려 원형데크에 도착
벌써
어두워지기 시작
서둘러 집을 지었다....
쉘터는
초간단 비닐쉘터...
작년에도 이것을 사용했는데....^^
주변은
어둠으로 가득하고...
우리는
삼겹살로 파티를 시작
만두를 넣은 김치찌개는 내 평생 처음 맛보는 맛이었다....^^
그리고
음주는 적당히....^^
더
먹고 싶었지만 4홉짜리 한병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아쉽지만 거기까지....,^^
사라진 쐬주는...
다음날
저 밑에 산속에서 찾아냈다는....^^
아침
주변은 안개, 구름속에 온통 하얗다.
텐트와 비닐쉘터도 모두 젖었고...
오후 출근하는 재범아우를 위해서 서둘러 하산.
아니
다녀간 듯 깨끗히.....♡♡♡
법동소류지
출발입니다...
지호형님과 재범 아우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잠시 휴식^^
임도 삼거리 마지막 오름길
성재산에서의 다청호 조망
그다지
좋아 보이질 않습니다
오형제나무 원형데크
집을 지었습니다
쉘터는
초간단 비닐쉘터....
요리시작^^
삼겹살과 목살입니다...
형수님이 보내주신 재료에 비비고 곰탕으로 끓였습니다.
내가
끓였는데도 숨 넘어갈 뻔 했습니다.
진짜로
처음 맛보는 맛있는 맛이었네요^^
ㅋㅋ....귀요미^^
초간편 비닐쉘터
아늑하니 아주 좋습니다
단점은
견로가 많이 생긴다는....ㅠ.ㅠ
밤이 깊어갑니다...
아침
6시에 기상을 했습니다
운무가 가득합니다
오형제 나무 앞에서...
아니
다녀간 듯이 주변을 깨끗히 정리를하고....^^
하산
운무 속으로....
임도 삼거리에서 휴식....
이 길만 내려가면 끝....^^
딱 ~
1년전 풍경입니다...
1년전의 먹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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