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한바리....

2020년 12월 27일.........일요일



계족산한바리....

코 스 : 집 ~ 법동소류지 ~ 임도 ~ 성재산 ~ 계족산성 ~ 임도 ~ 임도삼거리 ~ 응봉산갈림길 ~ 봉황마당 ~ 선비마을 1단지 ~ 집

거 리 : 약 9.29Km

시 간 : 약 2간 06분


어제
2박 3일로...

카쉘터
장비 테스트 겸
차박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온몸이 쑤시고 아프네요.

젠장
몸살인가.....?
생전
아파 본적이 없는디....ㅠ.ㅠ

아침에
일어나서도 몸상태가 별로네요

오후반 출근
몸이나 풀어볼까 하고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섭니다.

영하 1도
그다지 춥지는 않지만 싸늘한 공기가 상쾌합니다.

몸풀기...
빠른 속도로 치고 오르니 온몸에 땀이 흥건합니다.,

산성에 도착
대청호 너머로 탁트인 조망에...
찌뿌둥 하고 쑤시던 몸이 다 풀어지는 듯 합니다.

역시
난 산 체질
산에와야 힘이 솟는 듯 합니다....^^

언능 내려가
점심 먹고 출근이나 해야것네요...^^

 

출발 ~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속도로
통로Box늘 통과...

 

돌아 본 선비마을.....

 

법동소류지...
얼음
겨울은 겨울이네요^^

 

 

운동시설은
코로나19로 잠시 휴식중....

 

데크길을 따라오르고....

 

황토길
손발 씻는곳....
임도를 가로질러 오름니다....

 

이쪽은
등로상태가 별로입니다.

 

성재산...

 

성재산에서 본 대청호와 백골산, 환산

 

오형제나무 데크
가끔
잠을 자러 오는 곳입니다.,

 

계족산성 위로 하늘빛이 좋네요

 

부부인지
연인인지....?

음식을
나눠먹는 모습이 풍경과 잘 어울리네요^^

 

산성에서 바라 본 대청호 풍경

 

식장산과 멀리 서대산

 

황토길을 따라 걷습니다

 

온 몸에 땀이 줄줄....^^

 

봉황마당....

 

선비 1단지 쪽으로 하산 완료입니다

 

 

 

몸풀기...
짧은시간 제법 걸었네요

이제
온몸이
개운하고 상쾌하네요

점심먹고...
오후
출근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