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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루 쉬는날

사중사 2022. 1. 4. 14:15

2021년 12월 21일..........화요일




간만에...

아니
이런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휴무일
산에도 안가고..
운동도 안가고...
하루종일 집에서 딩굴 거려봅니다^^

아침일찍
병원에 들러 코로나 백신 3차 부스터 샷을 맞고...

병원에서 나오는데
회사에서 메세지가 옵니다...

직원중
확진자가 나왔으니 검사를 받으라고...
나하고는
동선이 다르지만 한밭종합운동장에 가서 검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마침(?)
위염으로 병가를 내고 쉬는 마눌님과 쉼 쉼 휴식입니다...

점심은
위염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마눌님을 위해 삼계탕을 먹고...

오후에도
집에 들어와 마눌님은 안방에서 드라마에 빠지고...

나는
거실 티비 앞에서 딩굴딩굴...
하루가 편안합니다.

이렇게
집에서 쉬어 본지가 언제인지...

좋네요^^

가끔은
이런 휴식도 필요하네요

사실
그동안 너무 돌아 댕겼나봐요...^^

부스터 샷 ~
3차까지 완료...^^

9시간 지남
아직까지는 아무 이상이 없네요
1, 2차보다도 더...

PCR 검사를 받으러 왔습니다.

다행히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네요

점심으로...

깔끔하게 셋팅....^^

맛나보입니다...

마눌님은
내가 해 주는 백숙이 더 맛있다고 하던데...

 

내가
가끔 해 먹는 온갖 약재가 들어간 백숙입니다

여기에
전복만 들어가면 아주 끝장이쥬...^^

나도
2주전에 위출혈이 있었기에 맛도있고 속도보호 할 겸...

완 킬입니다....^^

집에 와서는
몃시간째 티비 앞에서 딩굴딩굴....

가끔은
휴식도 필요해요....^^

밴친님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