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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임자도 대둔산 백패킹.....

사중사 2022. 1. 16. 10:29

2022년 1월 8일 ~ 9일........토, 일요일




신안군
임자도 대둔산 백패킹.....

코 스 : 부동재 ~ 대둔산(헬기장 박) ~ 부동리

거 리 : 약 4.13Km

시 간 : 박 산행이라 의미없슴


오랜만에
팀 산행으로 박 산행이 이루어졌습니다.

함평
백사형님 초대로 신안 임자도를 갑니다.

아침일찍
마눌님과 영배형님을 모시고 출발...

향화도 항
칠산타워에서 백사형님을 만나고 지도읍에서 나머지 일행과 합류를 합니다.

가는날이 장날
지도읍 장이 서는날이네요^^

장에서
맛있는 팥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임자도
처음 와 보는 곳입니다...

예전에
천사의 섬 백패킹 여행중
가스차량의 단점으로 자은도와 임자도는 미답이었습니다.

대둔산
차로 부동재까지 오르고
박 배낭을 메고 약 1Km 정도 오르니 정상입니다.

넓은 헬기장과 전망 데크하나...

부부가 함께 왔다는 이유로
바닥이 썩어서 부서진 데크지만 양보해 주셔서 좋은 자리를 잡았네요

각자의 집을짓고
서로 준비해 온 음식들로 회포를 풀어봅니다...

아침
우리나라 해수욕장줌 해변이 가장 길다는 대광해변을 잠시 걸어보고...

차를 이용해
임자도를 돌아봅니다...

점심 식사후
일행들과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지고...

마눌님과 둘이서
임자면의 작은섬 수도를 한바퀴 돌아보고..
큰봉산(문수봉)에 올라봅니다

다른
지도들에는 수도산이라고 나와있네요...^^

대전 돌아오는 길
지도읍에서 지도탁주를 사 옵니다...

난 ~
여행중에
지역 막걸리 먹어 보는것도 즐거움입니다

즐거움은 함께 나눠야쥬....^^

처제 집으로 직행
동서와 함께...^^

지도 막걸리
맛이 참 좋네요^^

쉬지않고 늦게까지 몰아친(?) 여행


피곤 하긴해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오늘의 배낭무게...?

내껀 30Kg
마눌 19Kg.....적당합니다^^

향화도 항
칠산타워와 칠산대교...

지도읍 장날이네요

팥 칼국수가 맛있어요^^

임자대교...

임자도 대둔산
부동재에서 출발입니다...

 

 

대둔산 정상풍경입니다...


우리 잠자리...

데크가 노후되어 구멍도 있고 위험해 보입니다..

구멍난 곳에는
커다란 도로 막아 놓았습니다...

일행들은 헬기장에 집을 짓고....

조망...
증도가 바로 앞에 보이네요


 

조망...
임자대교와 수도

 

조망....
대광 해수욕장 방향

여흥의 시간

생굴
생고기에 금술...

크레미전
고구마
돼지고기 수육
버섯을 넣은 한방백숙....


한마디로 최고입니다.
술이
술술 넘어가쥬......^^

텐풍....


임자대교 야경...

아침
단체로 기촬후 하산....

주변 정리를
깨끗히 한후 부동리로 하산합니다

차를 가져 온 분들은 빽산행
나는
대리기사 찬스를 씁니다...^^

하산후
농로를 따라서 부동리 도착
이곳에서
차량 일행과 합류....

대광해수욕장
국내에서 해수욕장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하네요
12Km^^

수도에 왔습니다
수도공원과 큰봉산..

대전도착

처제네 집에서....
지도 막걸리 맛이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