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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야등 (약 11.3Km) 그리고 족구장 ~ ~

사중사 2022. 9. 21. 19:01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계족산 야등 (약 11.3Km)
그리고
족구장  ~ ~


오늘은
오전근무 마치고
4시 퇴근하는 마늘님을 기다렸다가...

배낭에 족구화 까지 챙겨서  계족산을 오름니다....

오늘은
계족산에서 저녁먹는날...

먹거리
싸들고 계족산성으로...

낮에는 무지 덥더니
저녁이 되니 시원하고 좋네요^^

산성도착
저녁을 먹으려는데....

아뿔싸
야심차게 준비한 갑오징어 숙회를 놓고 왔네요

대충
만두와 쏘*맥으로 대신합니다

캄캄한 밤 ~
랜턴을 밝히고 하산

마눌님은 집으로 보내고
족구장에서 클럽팀과 운동을 합니다..

내일은
금수산으로...
모레는
버섯구경하러....

매일 매일 바뻐요^^

4시 반쯤되어 집을 나섭니다

신호를 기다리며....

Box를 통과
소류지는 공사중이네요

임도 삼거리 오름길...

바위를 품은 부부나무....

성재산 전망대
대청호와 환산을 한번 바라 봐주고....

인증 샷 ~
한컷트 찍어주고...

산성 오름길....

산성에 도착을 합니다.

멀리
계룡산 너머로 노을이 지네요

나름
괜찮은 풍경입니다....

조기
공사중인 곳 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헐...
야심차게 준비한
갑오징어 숙회를 놓고왔네요....ㅠ.ㅠ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흡족하고 좋습니다^^

노을은 점점 짙어지고...

빛내림(?)
줌으로 당겨봤습니다...

구즉방향 야경

시내방향 야경

하산길
랜턴을 밝히고.....

황토
임도길로 내려서는 계단길...

봉황마당
봉황과 황금손도 한컷트....^^

족구장에 왔습니다
마눌님
집으로 먼저 보내고....

다들
열심이네요

내일 산행으로 10시 반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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