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대만 타이베이 가족여행 넷째날

2022년 12월 18일 ~ 22일..........일 ~ 목요일




4박 5일....

대만
타이베이 가족여행

넷째날
4일차, 수요일..


미드타운 리차드호텔 조식
단수이(淡秀) 지하철 레드선 타고가기...
대왕카스테라
소백궁
진리대학교
홍모정
후베이포트
쩡종 아게라오띠엔(점심)
베이터우 디러구 (新北投 地熱谷)
푸싱공원 족욕
베이터우 온천박물관
스린(士林) 야시장
호텔1층 식당 마라탕
미드타운 리챠드호텔


오늘은
대만 여행중 가장 궁금했던 곳을 찾아갑니다

몇년전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 빵 체인점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길래....

물을 건너오고
줄을 서면서 사 먹을까요....?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맛은......??

음 ~ ~
그저 그렇네요......

단수이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돌아는 길에....  

베이터우 온천 마을에 들러 지열곡과 온천박물관을 구경하고...

푸싱공원에서
족욕으로 발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이번 여행을 하는 동안...
매일 하루에
거의 2만 5천보 이상을 걸었습니다....

역시
걷는게 체질인 우리부부......^^

타이베이로 돌아와 스린(士林) 야시장을 구경하며 맛배기 배를채우고....

호텔로
돌아와 딸들과 합류...

호텔 1층에있는 훠궈 전문점에서 저녁으로 넷째날을 마무리합니다.

단수이에 왔습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곳이네요

 

오늘도
멋진 여행에 기도합니다....^^

상점가에 들어섭니다.....

좀
이른 시간이라 한산하네요...

맛나게 보이는 먹거리들도 보이지만....

우리는
목표물이 있으니 지나칩니다.

궁금하던 그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

그리고
메추리알 조림,..?

맛은....?

기냥
카스테라 빵입니다.

소백궁으로 가는 길...

소백궁에왔습니다

소백궁 앞 나무

나무가 좀 특이합니다
가로수도 정원수도 거의 보이는 저 종류의 나무더라고요.

소백궁....
단수이 관세사무소 관저라네요

저  ~
표 한장으로
홍모정, 후베이포트까지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소백궁 내부...

진리대학.....

홍모정...

바다가 보이는 멋진곳에 자리를 잡았네요

정원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홍모정은
양인들의 생활관이네요....

후베이포트....

옛날 진지 방어용 성곽인가봅니다...

대포도 있고....

점심
맛집을 찾아왔습니다

난 ~
괜찮은데....

딸들은
입맛에 맞지 않나봅니다....^^

여기서
딸들과 헤어져 각자 행동...
저녁에
만나기로 합니다

베이터우 역 기념관...

슬쩍
둘러보고 나옵니다...

베이터우 온천박물관

옛날
동네 목용탕 같네요..
그래도
구경하려고 줄을 섯어요.....^^

지열곡....

노천이네요
막아놔서 들어갈 수는 없고 첨벙첨범 물놀이나 해 봤으면 좋겠네요^^

온천수로 삶은 달걀도 먹어주고...
근디
노른자가 특이하게 붉은 색이네요...^^

푸싱공원 족욕장에 왔습니다

족욕장
크고 좋네요 거기에 무료입니다...

부럽네요....

대전 유성에도 있긴하쥬....
쬐끄만하게.....^^

먹거리 천국
스린 야시장에 왔습니다....

화덕만두...

그 맛이
진심으로 최고입니다...^^

만두빗기....^^

마눌님...

굴전
굴전하고 노래를 불렀는데 소원풀이를 합니다

요기도
진정한 맛집 Good입니다....

줄이길어 궁금해서 가 봤습니다...

ㅇㅏ  ~ ~
버섯구이 맛집인가 봅니다

먹방에 진심인 우리부부...

하지만
딸들과 저녁을 먹어야  하기에 참아냅니다...ㅠ.ㅠ

에효..
군침이 돌아도 참고....

숙소인 호텔 1층
훠궈 전문점에 왔습니다..

저녁으로
딸들이 먹어보고 싶다는 훠궈 전문점입니다.

여기에
금문고량주
두병 마셔주니 알딸딸 좋네요...^^

숙소에 돌아와
캔맥으로 입가심 해 주고..

이렇게
대만여행의 아쉬운 마지막 밤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