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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4박 5일....여행 & 섬 산행하기...진도,조도,관매도 2일차

사중사 2024. 5. 13. 12:33

2024년 5월 7일 ~ 5월 11일.......화 ~ 토요일




진도
4박 5일....여행 & 섬 산행하기...

진도
조도
관매도


2일차..
5월 8일 수요일....

진도(팽목)항
조도
관매도 돈두산
관매도(방아섬 데크 2박)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날씨는
꾸물꾸물 하네요

일단은
동석산을 산행하기로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진도항으로 가봅니다.

앗싸 ~^^
배가 뜬다네요

출항 10분전
부랴부랴 표를 예매 간신히 차까지 실는데 성공^^

조도로 갑니다...

조도 가는배에서
독거도 이장님을 만나 섬에대한 정보를 듣고...

조도(창유항)에 내려서는...

조도
관광해설사를 하고 계시는
이장님의
외숙부님을 소개받고 고급정보를 더 습득합니다...^^


정보에 의하면 1시간 반쯤 뒤에 관매도로 가는 배가 있다네요

남는시간
차로 하조도 한바퀴 돌아주고...
차는두고
관매도로 향합니다....

관매도에 도착
민박집 주인들 때문에 기분이 상합니다.
나중에보니
주민들은 엄청 친절하던데 말이쥬^^

배낭을 내려놓고
관매도 트레킹 투어에 나섭니다...

방아섬 쪽 한바퀴 돌아주고...
돈두산 산행

산행을 마치고
나머지는 내일 돌아보기로 하고...
마을 주민들이 알려주신 잠자리를 찾아 이동을 합니다...

여행
둘째날
숨가쁘게 바쁘고 운이 좋은날이었습니다.ㅡㅡㅡ

진도
자 ~
어디로 가야하나...?

진도(팽목)항

잽싸게
조도행 배표를 끊었습니다...

진도항
차를 선적하고 여유가 생겼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루 없어요

하조도가 보이네요

하조도 창유항

조도 안내도

조도는
상조도와 하조도,
그외에 많은 섬들이 새떼처럼 보인다고 해서 조도군도라 불린다네요

하조도 중국음식점

시간이 남아
이른 점심을 먹습니다...

짜장면
맛있네요^^

관매도 행 배를 타기전
차로 하조도를 둘러봅니다

신전리
해수욕장 옆 공원(?)

데크도 좋아보이고
잠자리로 좋아보이지만 마을이 가깝고 도로 옆이라 패스입니다.

신전 해수욕장

올려다 본 신금산

창유항에 다시 왔습니다

관매도 행
표를 예매하고....

창유항을 뒤로하고 출발 ~

상조도와 하조도를 잇는 조도대교 아래를 통과.' '

태극기 휘날리며...

최근에 개통한
하조도와 나배도를 잇는 다리도 통과^^

관매도에 도착을 합니다.'

관매도 인증 샷 ~^^

이곳에서
살짝
빈정 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야영금지
도로 나가야 하나요?

배편도 없는데....ㅠ.ㅠ

일단
해변길을 따라 관매마을로 향합니다

저기
해송림이 야영장인데 6월부터 9월까지만 운영한다네요

공단 직원에게 사정을 하니....
야영장은 안되고
마을은 공원지역이 아니니 가능 하다고합니다.

마실길 안내도....

마을길을 따라 들어서고...

관매마을과 돈두산....
마을을 지나
장산편 마을 중간 정자에 배낭을 벗어놓고....

해변으로 나가보고.....
저 끝
어디쯤에 독립문 바위가 있을텐데...?

방아섬으로....

독립문바위 갈림길....

잘 정돈된 둘레길....

이곳
아래가 독립문 바위 인 듯 한데...
아마도
배를타야 볼 수 있나봅니다...

각흘도

방아섬 가는길에
원숭이 얼굴(?) 바위가 보이네요^^

방아섬...

각흘도와 뒤로 하조도
풍경이 너무 좋아요^^

방아섬의 전설 안내도
여기까지만 진행하고 돌아 갓어야는데...

지도를 보며
희미한 산길을 따리 계속 진행을 합니다

해변으로 내려서고....

폐가를 만나고...
이곳을 지나면서는 길이 아예 없어집니다...

물 빠진 해변을 따라서 방아섬으로...

조도
관광 해설사님이 소개해 준곳이 여기 인 듯....

부안의 채석강보다 멋지다고 자랑을 하셨는데.' '
정말
멋지네요^^

하마터면
못 보고 지나칠뻔한 풍경들입니다

길을 잃고 헤맨 덕분에....

더욱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네요^^

배낭을 놓아 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새
손님들이 있네요

장산편  마을 어르신들입니다...
잠 잘곳을
이곳 저곳 알려주시고 밤에 춥지않냐 걱정도 해 주십니다^^

뜨거운
물이 필요하면
경로당에 와서 퍼 가라네요...^^

배낭은 그대로 두고...
다시
돈두산 산행을 위해 길을 나섭니다,

장산편 마을에서 본 돈두산

샛배쉼터...

샛배 쉼터에서 돈두산으로....

물빠진 해변과 항도

오름길에 바라본 돈두산 정상부.....

오전에 흐리던 날씨가
오후에 맑아지면서 더 멋진 풍경들입니다...

놀기 좋아보이는 곳...
근디
갈수가 없을것 같네요..길이..??

계속 보고있어도
질리지 않는 풍경입니다.....

파노라마.....

관매도 최고봉
돈두산
정상 풍경입니다...^^

인증 샷 ~

내일 돌아 볼
하늘다리와 하늘벽이 있는 곳....

상조도,
하조도 방향

저 아래
관매도 명물 꽁돌이 보이는데...

내일 갈 예정입니다...

관매마을과 관매도 해변

관호마을...

선착장으로 내려왔습니다...

다시
관매마을을 통과하고...

배낭을 찾아 박지로 이동을 합니다...

박지에서 본 풍경

노을진 풍경이 이쁘네요

텐풍도 이쁘고....^^

폰카의 한계?

육안으로는
북두칠성이 또렷한데.....ㅠ.ㅠ

북두칠성 아래 깊어지는 밤
여행
둘째날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