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7일 ~ 5월 11일.......화 ~ 토요일
진도
4박 5일....여행 & 섬 산행하기...
진도
조도
관매도
3일차..
5월 9일 목요일....
관매도
꽁돌, 돌묘
하늘바위
엉골잔등(벼락바위)
조도
돈대산, 손가락바위
도리산 전망대 (차 3박)
기분좋은
여행 3일째 아침
일찌감치
아침을 먹고 선착장으로 나왔습니다.
관매도 선착장
매표소 앞
벤치에 배낭을 벗어 놓고 관호마을로 향합니다.
관호마을을 넘어서
바닷가로 내려서니 꽁돌과 돌묘가 보이네요
참 ~
묘하고 신기합니다....
산행
하늘다리까지 왕복
다시
관호마을로 내려와 산을 오름니다.
벼락바위 가는길
정상인 엉골잔등까지 산행후 빽해서 관호마을로 내려섭니다....
배시간이 많이 남네요
관매도의 유명하다는 짜장면을 먹으러 가지만 12시에 문을 연다고합니다.
관호마을에서 왓다리 갓다리 시간 죽이기를 합니다
마을 주민들
듬부기 작업을 하시는데 슬쩍 끼어들어 도와주는척(?) 수다도 떨어보고....^^
관매도는
톳과 듬부기(톳과 흡사한데 게 발이있네요), 쑥을 주로 생산한다네요.
농사는
거의 없어요
관매도 짜장
특이하게
관매도의 특산품 톳이 들어가서 약간 쌉살(?(한 맛이 아주 좋네요
내 입맛 저격^^
배 타기전
주민들이 직접 담그는 밀주(?) 쑥 막걸리를 내려 사들고 조도로 향합니다...
조도
창유항 도착...
곧바로
차로이동 조도 초등학교 앞에 주차를 하고 돈대산으로 향합니다.
돈대산
아 ~
아주 멋진 곳이네요
사방으로 펼쳐진 바다와 조도군도의 섬들이 쫘악 펼쳐집니다...^^
손가락
바위의 웅장함에 놀랍기도 하고...^^
하산후
박지를 찾아 조도대교 아래로 왔습니다.
헌데
참 ~ 웃기는 짬뽕이네요
관광 안내서에는..?
캠핑하기 좋은곳, 노을을 보며 잠들기 좋은 곳이라고 설명해서 왔는데...
곳곳에
국립공윈에서 붙쳐놓은 금지글이 보이네요
젠장
지자체와 공단
소통이 아닌 불통의 현장입니다...ㅠ.ㅠ
잠자리를 찾아 다시이동
도리산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세상의 극치 조도"
오래전 1816년 영국전함 함장이...
도리산에 올라
새떼 모양의 수많은 섬들을 보고 "세상의 극치"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말
진심 인정합니다...
둘러봐도
금지 표지판이 없으니 오늘의 잠자리로 당첨
화장실까지 옆에 있으니 따봉입니다^^
기다렸다
멋진 일몰까지 감상하고....
여행 3박째
오늘은 편하게 차박입니다....
굿 나잇
good night ^^
관매마을 보호수...
후박나무
매년 초에 제사를 지낸다고 하네요
마을을
지켜주는 보호수네요^^
해송림
멋진 소나무들도 많지만....
둘이 붙어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관호마을
관매도는
중심에 관매마을,
좌로 장산편마을
우측으로 관호마을 이렇게 세 부락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선착장에
배낭을 두고 관호마을로 향합니다.
바다 건너로 하조도가보이고....
마을 좌측
길을따라 고개를 넘어 해안가로....
돌아본 관호마을
앞에
보이는 곳이 모두 쑥을 재배하는 밭입니다...
쉼터....
인증 샷 ~
마눌님도 한컷트^^
꽁돌과 돌묘 안내도
꽁돌이 보이네요^^
딸랑
홀로이 왜 저렇게 있을까요?
쫌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보기보다 많이크죠?
돌묘...
크기는
자그만한 바가지를 엎어 놓은듯 한데...
꼭 ~
무덤같이 생겼네요^^
밀어
밀어...
끄떡도 안합니다...^^
하늘다리를 보러 가는길에...
어제
산행한 돈두산입니다...
하늘다리 오름길...
오름길에 돌아 본
꽁돌 해변과 돈두산
풍경.......1
멋지쥬^^
풍경.........2
하늘다리에 왔습니다....
하늘다리에서 본 풍경
좌측...
하늘다리에서 본 풍경
우측.....
하산길에 돌아봄^^
골무꽃
쑥밭과 관호마을 풍경
관호마을에서 본 풍경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솔길을 따라서....
하늘벽 가는길은 두개로 나누어져있네요
어제
없어진 길을 찾아 헤맨 생각에...
이정표 없는길은 패쓰 엉골잔등 쪽으로 오름니다.
오름길에
하늘다리 방향
엉골잔등
산을 좋아해서
평생 산을 다니며 즐겼지만...
바다가 있는
풍경도 너무 좋아합니다...^^
관매도 8경중 다리여
오른쪽으로
하늘벽 벼락바위가 있습니다...
병풍도
맹골도
동거차도, 서거차도...
하늘다리 방향...
파노라마 촬영....
엉골잔등에 올랐습니다.....
다리여
벼락바위 방향
아쉽지만
발목 이상으로
산행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합니다.
관호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아쉽게도
듬부기 작업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마을 주민들과
수다를 많이 떨어봅니다^^
관매도 짜장면집.
톳 짜장
아주 맛있습니다...
짬뽕은?
쉿 ~
비일입니다....^^
쑥 막걸리...
주민들이
집에서 담가 놓으신걸 현장에서 직접 받아옵니다.
맛은
집집마다 다르다 하니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조도로 나가는 배가 들어오고....
표는
배안에서 현장구매합니다.
조도
창유항 도착...
곧바로
돈대산을 가기위해 차로 이동을 합니다.
조도초등학교
학교 앞에 주차를 하고.'..'..
느티나무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읍구마을로 넘어가는 고개까지 오름니다
돈대산 들머리
읍구마을 고개..'.
읍구
마을에서 올라오는 능선길 암릉과 만나고....
조도면 소재지 창유리와 신금산
각흘도(가운데)와 뒤로 관매도....
멋진
풍경입니다^^
마눌님도 한 컷트^^
조도
면소재지 창유^^
창유와 신금산
그림이 좋아 한컷더...'
날씨 참 좋다^^
내일
산행할 신금산 방향
돈대산 정상입니다....
아래쪽에
전망데크도 있고....
조도면 소재지...
누군가의 정성으로...
돌탑
3기가 있는데 참 멋지게 잘 쌓았네요^^
손가락 바위...
가까이서 보니
손가락이 엄청 크네요^^
이게
엄지 손가락이쥬?
엄지척^^
하산후
도로를 따라 차가있는 곳으로 이동
도리산 전망대
오래전
영국의 전함 선장이 이곳에 올라 "세상의 극치 조도"라고 했던 곳입니다
정상에는
중계소가 자리잡고 있고...'.
"세상의 극치"
풍경........1
풍경.........2
풍경.........3
풍경...........4
한참을 기다려
조도의 일몰을 담아봅니다...
붉은 낙조를 보면서...
오늘도
복 받은 하루라는 생각이 드네요^^
줌으로 당겨서.....
여행 3일째....
어제도
오늘도 바쁘게 움직였네요
산행
여행을 하면 늘상 그렇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
좀더
많은걸 보고 싶은 욕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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