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트............4박 6일 여행..5일차

2024년 12월 10일  ~ 12월 15일........화 ~ 일요일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트............4박 6일 여행.



4박 6일 중............5일차.

다섯째날...
2024년 12월 14일.........토요일



캄보디아

조식.....퍼시픽 호텔
상황버섯 쇼핑몰
톤레삽 호수(수상가옥, 쪽배체험)
중식.....캄보디아 수끼(샤브샤브)
왓트마이(킬링필드)
선물의집
씨엠립 공항
하노이 공항

6일차
인천공항 도착




다섯째날
실질적으로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여섯째 날은
새벽에 도착만 하는 날....

호텔 조식후
상황버섯 홍보관을 들러주고...

톤레삽 호수로 갑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제주도의 1.5배 크기라고 들은것 같은데. .
우기에는
4배나 더 커진다네요.

물색은
기냥 흙탕물 입니다...

물가에는
말로만 듣던 신기한 수상가옥이 즐비합니다...
베트남
난민들이 산다고 하네요...

배를타고
호수 안으로 좀더 들어가고...

작은 선착장에서
둘이 탈수있는 조그만 쪽배로 갈아탑니다....

쪽배는
묘한 분위기의 맹그루브 숲을 이리저리 미끄러지듯 잘도 돌아댕기네요^^

쪽배는
신비한 분위기의 맹그루브  숲을 미끄러지듯이 잘도 돌아 댕기네요^^

쪽배 체험을 마치고...

점심은
캄보디아 전통음식 수끼를 먹습니다.
뭐
특별한거는 아니고 기냥 샤브샤브입니다.
맛은 있네요.....^^

식사후...

캄보디아의 비극
욋트마이와 선물의 집 방문으로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 국제미아(?) 신세가 될 뻔했습니다....ㅠ.ㅠ

씨엠립
공항에 도착하니 하노이행 비행기가 1시간쯤 연착을 한다네요....ㅠ.ㅠ

하노이에서
환승 시간이 2시간쯤 여유가 되었는데...
갑자기
마음이 바빠집니다...

하나투어
직원과 만약의 사태에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한참을 기다렸다 탑승을합니다.

하노이공항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검색 대기중인 사람들이 엄청많네요....ㅠ.ㅠ

엣다
모르겠다 새치기....^^

Sorry
Sorry를 연신 남발하면서 치고 나갑니다.
맨 앞줄
가장자리에 가서 직원에게 여권과 탑승권을 보여줍니다

공항직원
탑승권을 가지고 갓다 한참후에 돌아와서 하는 말...

Delay
Deiay를 외치더니...

손으로 가르키며
줄을 서라고 하네요....ㅠ.ㅠ

아 ~
증 말
미치고 환장하것네......!!

우여곡절 끝에
검색대를 통과하고 나오니...
다행히
2 ~ 30분 정도 여유가 있네요...

역시
베트남 비엣젯 항공입니다...^^

ㅎㅎ
국제 미아가 될뻔은 했지만...
다음날
새벽 6시쯤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4박 6일...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함께 묶어서 다녀오니 좋네요

이번 여행도...
Nice
Good 입니다....^^

마지막 날 아침

시간 여유가 있어
아침을 먹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도로를 따라 걸어봅니다...

호텔?
리조트?

초등학교
조회 시간인가 봅니다.

건너로
대 관람차도 보이고....

길가에는
과일을 판매하는 노점상도 보이고...

장사꾼은
해먹에 편안히 누워있네요^^

근디
웃기는 이야기 하나...??

이 큰길을 걸으면서
길을 잃고 잠시 헤매엿다는 이야기...

아침부터
7천 8백보를 걸었네요...^^

상황버섯 홍보관

사장님이 재미있어요
말투가
예전에 개그맨 블랑카하고 똑같네요^^

** 사장님 나빠요 **
이말 기억하시나요...^^

상황버섯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없는 크기네요
잘라서도
판매를 한답니다...

하지만
구매하는 사람은 없네요..

톤레삽 호수에 왔습니다...

우리가 탈 배가 대기중입니다...

배에 오르고...

넓은 호수로 나갑니다.....

배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리는
2층으로...^^

인증 샷 ~

이렇게
앉아 있으면 다가와서 안마를 해 줍니다.

당연
팁을 줘야겠지요
ㅎㅎ
거절해도됩니다

쪽배도 지나가고...

물은
보다시피 흙탕물입니다....
원래
평상시에도 이런지는 모르겠네요

유람선도 지나가고. .

수상 가옥들이 신기합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많이 살아요

쪽배
타는곳에 왔습니다.

필수코스인 듯
사진을 보니 많이들 다녀갓네요

안전을 위해
구명쪼끼를 입고...

대기중인 쪽배들....

자 ~
출발합니다.,.

맹그루브 숲속으로....

마눌님 인증 샷 ~

뱃사공이 선물로 준
화환 도 쓰고 꽃반지도 끼고....

이그
여기는 친구가 썻네요...^^

맹그르브 숲안에
해먹에서
휴식을 취하는 여성도 보입니다^^

드럼통 보트^^

우리가 가는
쪽배 옆으로 열심히 따라옵니다.
재미있나봅니다^^

드럼통 보트
신기할 정도로 잘 갑니다

맹그루브 숲을 빠져나와 수상가옥 마을로 들어갑니다....

참 ~
신기하쥬...^^

여긴
슈퍼마켓이라네요...

교회도 있고
학교도 있고 필요한 거는 다 있다네요^^

이곳의 이동수단은 오직 배 뿐이네요

크거나
작거나...^^

홀로
뱃놀이(?)를 하는
꼬마의 미소가 순박해 보입니다.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듯하네요...

이곳
수상가옥들의 주민은
베트남 난민들 이라네요

쪽배의 뱃사공 들은
캄보디아 사람들인데 말이쥬....

참 ~
날씨까지 너무 조아요^^

다시
맹그루브 숲으로....

물속도 안보이고
쪽배의 흔들거림에 위험해 보이지만...

물의 깊이는
허리춤까지 밖에 안 잠긴다네요

마눌님
화환을 뺏어 쓰고....

ㅋㅋ
꽃을 든 남자입니다...^^

뱃사공이 준 선물

캄보디아 돈을 접어서 주네요
22살
청년인 줄 알았더니 결혼해서 딸이 있답니다.

V질...

맹그루브 숲
쪽배체험을 마치고 복귀를 합니다.

다시
유람선을 타고....

먼 바다
아니
먼 호수로 더 나아갑니다...

커다란 수상가옥
생김새와 안의 풍경들이 학교처럼 보이네요

톤레삽 호수 체험을 마치고 돌아옵니다

점심

캄보디아 전통음식....수끼

기냥
평범한 샤브샤브입니다...

담백하니
맛은 있네요...^^

캄보디아 맥주를 시켰습니다

건배...
맥주가 맛있습니다...

친구가 있어...
참 ~
조아요^^

캄보디아의 비극

왓트마이에 왔습니다.

사실
이런 슬픈 역사는 보고싶지 않아요

안내글이 있지만
가이드님이 많은 설명을 해 줍니다

이런걸 먹고 살았다니...ㅠ.ㅠ

전시관...

그때의
참혹했던 순간들
거의
캄보디아의 인구 4분지 1이되는 200 만명을 학살했다네요 .....ㅠ.ㅠ

마음이 답답해서
뒤로 쳐져서 따로 갑니다...

그랬더니
요런걸 볼 수가 있었네요

과일의 왕
두리안 사촌 쯤 된다고 합니다

나무
밑둥으로 이렇게도 열리네요...^^

대충
둘러보고 관람을 마침니다.

4박 6일
일정의 마지막 선물의 집

처음
여행 다닐때는 많이 신기했었는데...
지금은
둘러보지도 않습니다...

딱히 ~
살게 없어요..
우리나라가 더 선진국이잖아요...^^

씨엠립 공항

하노이 행 비행기가 1시간쯤 연착된다고 합니다...
방법은
기다리는 수 밖에....

탑승권을 끊고
화물을 부치고....

공항
안쪽에 들어왔습니다..

벌써
날이 어두워지네요...

푸드점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지금
안먹으면
인천공항 도착 할때까지 못 먹을듯 하네요

6명이 제각각^^

남자들은
햄버거 하나씩 더...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을 출발

캄보디아는
전기가 부족해서 야경이 없어요

여기는
베트남 하노이 상공입니다...

하노이 상공야경...

베트남
하노이 공항도착

비행기에서 내리고....

공항내 순환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그리고
가슴 졸이고
속터지는 순간이 이어집니다....

공항
검색대에서는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사진이 없네요

속이타고
발만동동

다행히
비행기 출발전에 나왔습니다...

국제
미아신세는 면했네요...^^

드디어
하노이 공항을 출발합니다...

출발 후

한숨 자고나니..
구름위를 날고있네요...^^

한숨
더 자고나니 불빛들이 보이고....

이제 내려갑니다....^^

착륙직전

제일
긴장되는 순간이죠...^^

무사히 도착

짐을 찾고...

밥도 먹고
커피도 한잔 마셔주고....^^

친구는
공항 철도를 타고 서울로...

우리는
공항 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대전으로 가는 버스안
밖을보니 눈이 내리고 있네요

4박 6일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을 무시히 잘 마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