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고성 수양식당, 구절산, 엄홍길 기념관,거제도산방산 비박, 노자산..둘째날

2025년 1월 16일  ~ 1월 17일........목 ~ 금요일




1박 2일....

고성
수양식당, 구절산, 엄홍길 기념관

거제도
산방산  비박, 노자산



둘째날......

거제도
산방산 백패킹(비박), 일출
노자산


산방산의 아침...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정도지만 따뜻하게 잘 잦습니다...

대충
아침을 때우고 일출을 보러갑니다....

낮게
먹구름이 있어 조금 늦게 뜨기는 했지만 멋진 일출을 맞이합니다...

하산후
부산에 상가가 생겨서 일정을 변경합니다

원래는
돌아가는 길에 거류산을 산행할 예정이었는데...
노자산으로 변경을 합니다.

대신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케이블카를 탈까하다가 최단코스를  오르기로합니다...

노자산은
2009년 12월에 왔었네요
15년 만입니다.^^

하산후
부산 상가에 들럿다가 집으로 복귀...
부산은
차가 어찌나 막히던지 힘드네요...ㅠ.ㅠ

집에 돌아오니
7시 반이 넘었네요

간단히
아귀찜을 시켜서 쏘*맥으로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1박 2일
5개월 만의 백패킹...
그동안
차박은 몇번 다녀왔었지만 역시 백패킹이 좋네요
기분좋은
1박 2일이었습니다...^^

일출을 보기위해
일찌감치 일어났습니다....

동녘으로 붉게 물들고 있네요

줌으로
당겨봅니다

밑으로
먹구름 띠가있어 오늘 일출이 조금은 늦네요

동영상을 찍기위해
전에쓰던 휴대폰을 설치 해 봤습니다...

옥천
용암사 새해 일출
어제 일몰풍경

그리고
오늘 일출이 세번째 출사입니다....
잘
담아지기를 기대 해 봅니다...^^

일출이 시작되네요

줌으로
살짝 당겨봅니다...

동영상
카메라도 열일을 하고 있네요^^

참 ~
멋진 풍경입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

관심있고
부지런한 자만이 누릴수 있는 행복입니다^^

보고
또 보고...

질리지 않는 멋진 풍경입니다...

일출을 보고
텐트를 걷으러 내려갑니다...

오늘도
즐겁게
행복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동영상...

열심히
빠른 배속으로 찍어봤습니다...

나름
잘 찍은듯 하네요
다음에는
조금 확대를 해서 찍어봐야겠습니다...^^

하산전
인증 샷~ 은 남겨야쥬....^^

자고있는
옆집에 방해될까 조용히 텐트를 걷고 올라왔습니다.

인증 샷 ~
한컷 더....^^

노자산

부산에
상가 조문이 있어
시간이 넉넉치가 않아서 짧은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탈까도 생각했지만...
임도를 따라
최단 코스로 오르기로 합니다...

임도
한쪽에 주차를하고..
철계단을 따라 오름니다...

오름길에
조망터 바위에서....

학동고개 방향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탑승장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네요

거제면과 계룡산방향

어제
하룻밤 머물렀던
산방산도 좌측으로 보이네요^^

다시
정상으로.......GoGo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 직전에
넓은 공터와 산불 감시초소가 있고....
정상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네요

15년 전과는
전혀 다른 풍경입니다...

노자산 정상입니다....

뒤로
케이블카 상부 탑승장이 보이네요

노자산 안내글

이런
안내글도 보이고....

올라온 길을 돌아봅니다...

정상풍경

정상데크 한쪽으로
전망데크가 있습니다...

취사 및 비박 금지 안내글있네요
좀
아쉽습니다...

전망대에서 본 풍경

남부면 방향

거제면 일원과 계룡산(우), 산방산(좌)

파노라마 촬영

케이블카
탑승장 가는길에 데크 전망대가 또 있네요

아주
넓직하고 좋네요

이곳은
금지 글이 없고 다들 이곳에서 비박을 하는가 봅니다,

언제
시간이 맞는다면
박배낭을 메고 다시 와 보고싶네요^^

데크에서 본 풍경

케이블카 상부 탑승장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증 샷 ~
한컷씩을 찍고 하산합니다....

하산길....

계단을 내려서고....

나의 애마
썬더가 보이네요

이제
조문을 위해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즘심
부산으로 가는길...

거가대교 건너기전 배고픔을 1도 참지 못하고 짜장면으로 허기를 달래주고...

1박 2일
여행 & 산행 일정은 마무리합니다...

불순한 기상으로
안마도
외연도의 섬 백패킹은 아쉽게도 못 했지만....

거제도
산방산 백패킹은
기대했던 것보다 그 이상으로 훨씬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