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100배 즐기기...

백두대간 백배 즐기기

백두대간 100배 즐기기는 학술적 접근보다는 실제로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하였던 사항을 저의 주간적인 입장에서 정리한 내용이므로 다소 틀릴수도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참고로 변경된 내용이나 새로 설치된 시설물이나 누락된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백두대간의 일반적 특성

1. 백두대간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민족 주체성을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04년부터 초,중,고교의 교과서에 백두대간의 이해 

   와 보존. 산맥체계 이해 민족의상징, 문화적 특정구획, 생태

    계 중심에 대한 사항을 뒤늦게나마 교육  하게되었음

 

2. 관련 법률은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

   `03. 12. 9 국회통과(`05. 1. 1 시행)

  ※ 6개도 32개 시,군에서 재산권 침해 이유로 시행을 반대

3. 도상거리 : 734. 65Km, 실제 추정거리 : 1,240Km

   △ 6개도 : 강원, 경북, 충북, 전북, 전남, 경남

   △ 12개 市, 32개郡, 99개 邑, 面, 洞

   △ 국립공원 6개(지리, 덕유, 속리, 월악, 소백, 설악)

   △ 도립공원 2개(태백, 문경세제)

   △ 설악산 등 산 이름을 가진 곳 : 42개,

   △ 대청봉 등 봉우리 명칭을 가진 곳 27개

   △ 문장대 등 대 란 명칭을 가진곳 3개

   △ 1개의 노고단

   △ 진고개 등 고개 명칭을 가진 곳 : 43개

   △ 진부령 등 령 이란 명칭을 가진 곳 16개

   △ 신의터재 등 재란 명칭을 가진곳 26개

   △ 1개의 정령치

   ※ 전국토 30%. 1,500종 동, 식물 분포

   ※ 백두대간 구역 확정(2005. 8. 30)

       26만3427㏊(6개道/32郡)

▣ 백두대간의 구간별 특성

1. 가장 긴 구간

  △ 지리산 : 중산리 - 천왕봉 - 성삼재 : 33.36Km

      하지만 지리산은 오히려 종주하기 가장 쉬운곳이다

      왜냐하면 거의 2시간 간격으로 대피소가 있어 현금과

      PT물병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배낭무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지리산대피소(중산리에서 성삼재 방향으로)

      (로타리/장터목/세석/벽소령/연하천/뱀사골/노고단)

   ※ 치밭목대피소(대원사에서 무제치폭포지나)

       피아골대피소(피아골계곡)

   ※ 지리산은 벽소령대피소를 중심으로

       지리산 동부, 서부 구분한다

   ※ 특히 일반 산행지로 많이 찾는

       거림골에서 백무동 계곡산행시 중간지점인       

     세석대피소는 `96.1월 23억의 예산을 들인

     가장 크고 멋진 대피소이다

   ◐ 지리산 10경

       노고운해, 직전단풍, 반야낙조, 벽소령명월, 세설철쭉,

       불일현폭, 연하선경, 천왕일출, 칠선계곡, 섬진청류

 

   △ 덕유산(육십령-남덕유-백암봉-신풍령) : 32.53Km

    ※ 덕유평전 : 원추리군락

    ※ 덕유산의 대피소 : 삿갓대피소, 향적봉아래 산악인의 집

   △ 두타산/청옥산(댓재 - 백복령)

      29.1Km(백두대간의 축소판)

   △ 설악산(한계령-대청봉-공룡능선-황철봉-미시령)

      23.73Km

         (미시령 - 신선봉 - 진부령 : 15.6Km) 총 39.33Km

   ※ 설악산의 대피소

      백담산장, 수렴동대피소, 중청산장, 희운각대피소,

     양폭산장, 비선대산장, 권금성산장

   ※ 공룡능선을 중심으로

     바다쪽(外설악) 육지(內설악) 오색(南설악)

2. 암릉구간

   △ 형제봉→속리산(밤티재)→청화산→대야산→희양산

      조령산→대미산→황장산

     ※ 희양산에 있는 봉암사는 년1회만 개방한다(석가탄신일)

     ※ 이화령 - 하늘재 : 가장 힘든 암릉코스

   △ 망대암산 - 설악산(공룡능선)-황철봉-신선봉

     ※ 공룡능선에서 황철봉 구간은 너덜과 오르내림이

         가장 심한 魔의구간

     ※ 맑은날 황철봉에서는 금강산이 조망된다

3. 삼도봉이란 지명이 있는 곳

   △ 지리산 삼도봉 : 경남하동, 전남구례, 전북 남원

      ※ 토끼봉→뱀사골산장 →삼도봉 구간에는 우리나라 산중서 

          가장 긴 나무계단길(약750개)이 있는 곳이며 토끼봉은 가장  

          아름다운 헬기장이 있다

   △ 대덕산-(초점산/삼도봉)

       전북 무주, 경남 거창, 경북 김천

   △ 민주지산(삼도봉)

       경북 김천, 전북 무주, 충북 영동(석기, 민주)화합탑

   ☞ 삼도봉의 표지석 모양은

      지리산 : 창모양 청동으로 표시

      대덕산 : 정상표시석

      민주지산 : 여의주석탑

 

4. 삼파수가 있는 곳

 ☞ 삼파수란 산 정상에서 빗물이 떨어지는 방향에 따라

     강이 나누어지는 곳을 말한다

   △ 추풍령(큰재) : 낙동강, 금강  

   △ 지기재 : 금강, 낙동강,

   △ 영취산(1076) : 동(낙동), 서(금강), 남(섬진강)

       -- 금남호남정맥 분기점

   △ 속리산(천왕봉) : 한강, 금강, 낙동강

   △ 늘재 : 남한강, 낙동강, 

   △ 금대봉 : 양강 발원지(북동 : 한강, 남동 : 낙동강)

     ※ 진행방향 좌측 : 남한강(514Km) 발원지 : 검룡소

        (1일 약2,000t 방출)

        진행방향 우측 : 낙동강 발원지 : 황지

        (`86.김 강산氏 재발견)

   △ 매봉산(천의봉) : 한강, 낙동강, 오십천으로 나누어지고

       이곳의 고개인  피재를 삼수령재라고 한다

5. 진드기가 있는 구간 : 6～9월사이

   △ 복성이재 구간

   △ 구룡령 구간

      ※ 갈전곡봉을 지나 1시간20여분정도 가면

          왕승골 삼거리에서 부터 1061m봉까지

          약3시간(잡목지대)가장 심하고 이후 단풍 군락지

      ※ 오른쪽 : 양양으로 이어지는 56번 국도

         왼쪽 : 방태천이 흐르는 진동리 계곡

    △ 영취산 구간 : 불개미 집단서식지

6. 별빛이 아름다운 곳

   △ 지리산(세석, 벽소령대피소)

   △ 덕유산(삿갓대피소)

   △ 소백산(죽령 - 비로봉) △ 설악산

   △ 진달래가 특히 많은곳

       봉화산(흥부마을) /소백산(연화봉)

7. 배추밭이 있는 구간

   △ 삼봉산 → 소사고개

     ☞ 삼봉산은 겨울 덕유산의 배경사진으로 자주 나오는 산

   △ 금대봉 → 매봉산 → 댓재 : 30 ～ 60만평 정도

8. 육교가 있는 곳

   △ 여원재 - 복성이재(사치재) : 88 고속도로 경유

   △ 큰재 - 신의터재(백학산) :

      윗왕실임도[국토가 숨쉬는 곳 여기는 백두대간 길]

   △ 진고개에 위치한 구룡령(1048m)은 동물의 이동 통로인

       생태터널이 있다

      ※ 비석 : 어서오십시오 무궁화의고향 홍천군입니다

                (설악 대청, 서북능선, 점봉산 조망)

 

9. 정맥 분기점이 되는 곳

   △ 지리산(영신봉/세석대피소 서쪽)

       낙남정맥(남해-함안-창원-김해)

   △ 영취산(육십령)

       금남호남정맥(남원-장수-진안)

      영취산→깃대봉 가는 길애서

        좌측발은 전북장수 장계 논개 생가 가 있고

       오른발은 경남거창 서상 논개 묘 가 있다

   △ 매봉산

       낙동정맥(울진-청송-경주-청도-언양-양산-동래/물은대)

10. 가장 훼손이 심한 곳(여의도 면적의 105배 이미 훼손)

    (경북32%, 강원29.1%, 전북 14.8%, 충북 12.6%,

     경남 9.1% 전남1.2%)

   △ 고모령→대야산 직전 899m봉

       채석장( 밀재 용추계곡 대야산 가는 길)

   ※ 화양동계곡 : 우암 송시열 선생이 경관이 뛰어난 계곡마다

        이름을 붙여놓은  화양 구곡이 유명

   ※ 대야산(상대봉)에서 서쪽방향의 중대봉(846m)은

      릿지 산행으로 최적이다

   △ 추풍령 오른쪽에 위치한 금산(370m) 북사면은

        채석장으로 산의 반쪽이 없어진 상태이다.

  △ 백복령-삽당령 구간의 자병산(872.5m)은

      향후 20년까지 석회석 채광을 하도록 되어있고

     현재 산 높이는 100m 낮아져있고 얼마후면

      백두대간에서 자병산은 사라질 위기에 있다

      ※ 자병산 지나 생계령 : 천상의 무릉도원

   △ 태백산 : 공군사격장

       (유일사 사길령매표소 산령각 앞 경고문)

   △ 조침령-한계령(진동리 계곡/원시림계곡)

      양수발전소 상부댐 만수시 930m/ 조침령 부근의

      삼각점 962m봉 담수위험

      ※ 조침령 : 너무 험해서 새가 넘다가 자고 간다는 곳

   △ 마산(1051.9m) - 알프스리조트(진부령까지 군부대..)

   ※ 후지산(3,776m)의 경우

      후지산은 일본의 어머니의 산이라고 하며 동, 서의 길이가  38Km, 남, 북의 길이가 약35Km의 여자의 젖가슴 같이 생긴 화산 산으로 산행은 7～8월에 일반인에게 허용되고 있으며 차량으로 5합목(2,305m)까지 올라 갈 수 있는데 차로 오르는 길이 우리나라처럼 산을 완전 절개하지 않고 산세를 따라 최소한의 훼손을 한 것은 정말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11. 터널이 설치된 곳

   △ 덕산재 - 우두령(부항령) : 삼도봉터널

   △ 도솔봉 - 소백산 : 죽령터널(4.6Km) : 가장 긴 터덜

   △ 이화령터널, 만항재 터널, 대관령터널(옛길은 없다)

 

12. 기타 특색 있는 구간

  △ 1개 市郡이 가장 긴 백두대간을 가진 구간

       경북 문경(110Km)

      주흘산, 대야산, 희양산, 황장산 1000m급 8개

      `03부터 문경 산악체전이 개최되는 산악인의 요람지

      속리산을 지나 상주와 문경의 경계인 늘티재에서 시작하여

      청화산, 조항산, 대야산, 저수령까지 구간을 말한다

  △ 백두대간중 가장 낮은 고개 : 추풍령 고개 (해발220m)

  △ 백두대간 중 가장 낮은 구간

      큰재 - 화령재 구간으로 (백학산 615m) 거의가 600m이하

  △ 화령재에서 추풍령 구간을 중화지구대(상주, 화동, 화서, 화북, 모동, 모서)라고 하며 고도 400m이내의 평균 기온차이가 3-5℃로 당도 높은 과일생산이 생산되는 곳이다(예:포도)

   △ 구룡령 - 쇠나드리 - 조침령

       강원도 구간에서 가장 낮은 곳

   △ 대간 구간의 유일한 초등학교

       큰재에 있는 옥산초등 인성분교로

      `49. 11. 8개교하여 597명의 학생을 배출하고 `97. 3. 1폐교

      현재는 [부산녹색연합생태학교]가 개설되어 있다

   △ 화령재 - 봉황산(못재)

       견훤이 힘을 얻기 위해 목욕 --유일한 습지

   △ 추풍령고개에는

       88올림픽 성화 봉송로를 기념 `88년9월5일 영동군 에서

       설치한 표지석이 있고 가수 남상규씨의 추풍령 노래

       가사가 세겨져 있다

   △ 청화산에는 청국기원단(600m)이란 제단과

       백두대간 중원지란 비석이 설치되어 있다

  △ 백두대간의 중간지점

      대미산(1,115m)은

      백두대간 734. 65Km의 중간 지점이고

      정상엔 우리나라 1,000m급 산중에서

      유일하게 할미꽃이 지천으로 자생한다

 

     ※ 천왕봉(367.325Km) / 진부령(367.325Km)

           경기 평택 여산회 백두대간

         종주대에서 `04. 5. 11 중간지점 이정표 설치

     ※ 포항 셀파산악회 회원 379명이 50m줄자 이용 실측

          (734.65Km) 접속구간 : 79.33Km는 제외

    △ 백두대간 중 가장 오지구간

       도래기재 - 화방재 구간으로 이 구간에는 승부역이 있다

       ※ 봉화(석포) : 승부역은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상징이요 수송의 대동맥이다.

     △ 함백산 - 피재 사이 싸리재 오른쪽

         가장 높은 기차역 추전역(855m)

        만항재에는 고지훈련을 위한 우리나라 제2의

        태능 선수촌이 있다

     △ 덕항산(환선굴) 구간은

         東高西低지대로 안개 등 조난시 동쪽으로 내려서면

         바로 추락과 동시에 가장 빨리 하산하고

         다시는 산에 안가도 된다

     △ 자병산 - 백복령 구간은

         임계카스트로 지형(우리말 : 돌리네/쇠곳)으로

         마치 작은 분화구처럼 움푹페인 특이한 지형으로

         백두대간 보존회가 산림청 협조 쇠곳 습지를

         보호한다고 한다

     △ 선자령

        눈 산행으로 많이 알려진 선자령은

         백두대간의 심장부이며 삼양축산의 끝없는 목초지가

         펼쳐있고 목초지에는 우리의 젖과 고기라고

         표시하였으며 연속극 가을동화의 찰영지 이기도 하다

         또 이 구간에는

         소황병산과 황병산(통제)이 있으며 무릉계곡이 있는

         노인봉이 있으며 눈 산행은 물론이고 여름 푸른 초원을 

         걸어보는 것도 권하고 싶다

         

     △ 뉴 밀레니엄식수

         `01. 5. 27 설악산, 태백산, 화악산, 두타산, 치악산,

         대관령 등 강원도의 1000m급 산에 자연과 강원도를

         사랑하는 1,000명이 주목나무 1,000그루를 뉴밀레니엄  

         을 기념하기 위해 식수하여 놓았고 대관령에 가면

         어린 나무에 방풍막을 세워둔 것이 바로 기념 식수한 것

         이다.

     △ 점봉산은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호해야 할  

       숲으로 선정(`00. 11. 23)되어 기념 비석이 설치되어 있다.

 

△ 백두대간 산행 중 기억에 남는 음식

   - 지리산권 : 인월 돼지양념불고기

   - 덕유산권 : 선산 곱창, 육십령(돼지양념불고기)

   - 추풍령권 : 고추장불고기

   - 속리산권 : 무지개송어

   - 문경구간(함창) : 두부정식

   - 소백산권 : 풍기(냉면) 안동호(민물메운탕)

   - 오대산권 : 운두령에서 이승복기념관 부근

                     소사IC 기사식당 백반정식

   - 대관령구간 : 주문진 수산시장 바다회

 

  △ 특이한 이정표

      ★ 포함산구간(하늘재)

          포함산(하늘재) 이정표 : 남 지리산, 북 백두산

          ※ 하늘재에는 폐허된 농장을 개조 대구사람 젊은 부부가 경영하는 쉼터가 있다(뫼사랑 산악회 흔적이 벽에 써있다)

            하늘재는 충주시 상모면(비포장), 문경군 평천리(포장)

        두곳이 있다

       ★ 단목령(오색초등 → 점봉산) -- 남설악

           점봉산(단목령) : 백두대장군 / 백두여장군 나무 장승

        ※ 점봉산 5Km(2시간30분), 오색리 3Km(1시간)

        ※ 특히 최근에 휴식년제가 풀린 흘림골의 여신폭포

           (주전골)는 일반 산행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설악산(마등령-저항령-황철봉-미시령)

        한 구간중 가장 긴 암릉과 너덜지대이고 특히

        황철봉은 자성을 띤 암릉으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는다

     △ 가장 큰 회양목 자생지

        백복령 → 삽당령으로 가는 길에서 대간 길을 살짝 벗어

        난 석병산에 보면 깍아지른 절벽과 함께 수령을 알 수 없

        을 정도로 고목이 된 회양목 2그루 가있다

     △ 가장 큰 차돌베기

        진고개 → 동대산 여기서 약1시간거리에 하얀색 집체만 

        한 차돌바위 3개가 있다

     △ 황산벌

        정령치 - 수정봉 - 고촌리(노치마을) 부근이 백제시대의 

        황산벌이다

     △ 목원대 국어교육과 표언복 교수는

         4차례에 걸쳐 백두대간을 종주하였고 개인적으로 코팅

         한 이정표를 150개소에 설치하였다   

     

     △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서

         서울 방향으로 바라볼 때

         왼쪽의 높은 산은 눌의산(743.3m)이고

        오른쪽의 통신탑이 있는 산이 묘함산(733.4m)이다

        하지만 묘함산은 백두대간이 아니다

 

     △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 앞에서

         단양방면을 보고

         좌측의 높은 산이 도솔봉(1314.2m)이고

         오른쪽이 소백산(1439.5m)비로봉이다

 

     △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길에서

         강릉방향으로 보아

         오른쪽은 능경봉(1123.1m)이고

         왼쪽은 선자령(1157.1m)과 노인봉(1338m)이다

 

△ 대간 길 중 아름다운 시가 있는 약수터

   삼도봉에서 대덕산을 지나 덕산재로 내려오는 길

 詩.......

   진달래 밭에서

   너만 생각하였다

   연 초록빛 새순이 돋아나면

   온몸에 전율이 인다는 眞眞이

   이제 너만 그리워하기로

   사나이 눈감고 맹세를 하고

   죽어서도 못 잊을

   저 그리운 대간의 품속으로

   우리는 간다

   끊어 괴로운 인연이라면

   구태여 끊어 무엇하랴

   온산에 불이났네

   진달래는 왜이리

   지천으로 피어서

   지천으로 피어서.........

☞ 백두대간 구간별 색인표

 

△ 지리산권

    7개구간 도상거리 : 77.1Km  실제거리 : 142.2Km

    천왕봉-성삼재-정령치-고리봉-수정봉-고남산-봉화산

    -월경산-중재-중고개재

△ 덕유산권

    8개구간 도상거리 : 191.1Km  실제거리 : 219.4Km

   중고개재-영취산-덕유산-삼봉산-대덕산-황악산-추풍령

   -용문산- 큰재

△ 속리산권

    8개구간 도상거리 : 100.3Km  실제거리 : 185Km

   큰재-백학산-속리산-청화산-조항산-대야산-희양산

   -백화산-이화령

△ 소백산권

    7개구간 도상거리 : 106.6Km  실제거리 : 196.7Km

   이화령-조령산-포함산-대미산-황장산-저수재-도솔봉

   -죽령-소백산-선달산-박달령 

△ 태백산권

    8개구간 도상거리 : 72Km  실제거리 : 181.6Km

   박달령-구룡산-태백산-만항재-함백산-매봉산-두타산

   -청옥산-상월산-987.2m

△ 오대산권

    8개구간 도상거리 : 72.1Km  실제거리 : 133Km

   987.2m자병산-석병산-고루포기산-삽당령-능경봉

   -대관령-선자령-소황병산-노인봉-진고개

△ 설악산권 

     8개구간 도상거리 : 98.4Km  실제거리 : 181Km

   진고개-동대산-구룡령-갈전곡봉-점봉산-망대암산

   -한계령-설악산-황철봉-신선봉-진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