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복동천 牛腹洞川 (속리산 1,058m, 청계산 877m, 도장산 827.9m, 청화산 984m) ***
*** 위 치 : 경북 상주시, 충북 보은군 일원
*** 산행코스 : 밤티 - 3.3Km - 문장대 - 3.6Km - 천왕봉 - 6.9Km - 형제봉 - 0.7Km - 갈령삼거리 - 1.3Km - 갈령 - 0.8Km -청계산(대궐터산)갈림길 - 3.3Km - 서재 - 3.7Km - 정상 - 0.7Km - 헬기장 -1.5Km - 능선 교차점 - 1.2Km - 회란석 - 1.4Km - 장군봉 - 1.1Km - 비치재 - 1.3Km - 시루봉 - 3.1Km - 백두대간 갈림길 - 0.5Km - 청화산 - 2.1Km - 눌재 - 2.5Km - 밤티........약 39Km
***이번구간 : 밤티 - 3.3Km - 문장대 - 3.6Km - 천왕봉 - 6.9Km - 형제봉 - 0.7Km - 갈령삼거리 - 1.3Km - 갈령 - 0.8Km -청계산(대궐터산)갈림길 - 3.3Km - 서재.......19.9Km를 가야하나 처음부터 우복동천의 의미를 잃어 피앗재로 하산 13.9Km 산행
*** 산행일 : 2009년 5월 30~31일....1박 2일
*** 날씨 : 첫날 문장대 소나기 후 맑음, 바람이 불어 산행하기 최적의 날씨
십승지(十勝地)와 우복동(羽腹洞)
풍수지리설에서 말하는 피란(避亂)·보신(保身)의 10가지 장소로 십승지(十勝地)라고도 한다.
이에 대한 기록은 〈정감록 鄭鑑錄〉·〈징비록 懲毖錄〉·〈유산록 遊山錄〉·〈운기귀책 運奇龜責〉·〈삼한산림비기 三韓山林秘記〉·〈남사고비결 南師古秘訣〉·〈도선비결 道詵秘訣〉·〈토정가장결 土亭家藏訣〉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공통되는 장소는 다음과 같다.
영월의 정동(正東) 쪽 상류, 풍기의 금계촌, 합천 가야산의 만수동 동북쪽, 부안 호암(壺巖) 아래, 보은 속리산 아래의 증항(甑項) 근처, 남원 운봉(雲峯) 지리산 아래의 동점촌(銅店村), 안동의 화곡(華谷), 단양(丹陽)의 영춘(永春), 무주(茂朱)의 무풍(茂風) 북동쪽 등이다. 이중에서 위치를 현재의 지명으로 확실하게 파악할 수 없는 곳은 운봉의 동점촌, 무풍의 북동쪽, 부안의 호암, 가야산의 만수동이다. 한편 영월 정동 쪽 상류는 오늘날의 영월군 상동읍 연하리 일대, 풍기의 금계촌은 영주군 풍기읍의 금계동·욕금동·삼가동 일대, 공주의 유구천과 마곡천 사이는 말 그대로 공주군 유구면과 마곡면을 각각 흐르고 있는 유구천과 마곡천 사이의 지역, 예천 금당동 동북쪽은 예천군 용문면 죽림동의 금당실(金塘室) 지역, 보은의 증항 근처는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인 시루봉 아래 안부(鞍部) 지역, 안동의 화곡은 봉화군 내성면 지역, 단양의 영춘은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 부근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모두 남한에 편중되어 있고 교통이 매우 불편하여 접근하기 힘든 오지이다. 이런 곳이 선호된 것은 전통사회에서 전쟁이나 난리가 났을 때 백성들이 취할 수 있는 방도란 난리가 미치지 않을 만한 곳으로 피난하여 보신하는 것뿐이었기 때문이다. 십승지에 대한 열망은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에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6·25전쟁 때에도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쳤다. 그러나 십승지사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피란·보신의 소극성은 단지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이상세계를 대망하는 적극성과 연결되어 있다.
조선조 택리지의 저저 이중환은 청화산의 이름을 따 스스로를 청화산인(靑華山人)이라 칭했다. “청화산은 내외 선유동을 위에 두고, 앞으로는 용유동을 가까이에 두고 있을 뿐 아니라, 수석의 기이함은 속리산보다 훌륭하다. 산의 높고 큼은 비록 속리산에 미치지 못하지만 속리산 같이 험한 곳은 없다. 흙으로 된 봉우리에 둘린 돌은 모두 밝고 깨끗하여 살기(殺氣)가 적다. 모양이 단정하고 좋으며 빼어난 기운을 가린 곳이 없으니 거의 복지다.”(‘택리지’, 복거총론-산수)
소의 뱃속, 이른바 우복동(羽腹洞)이라 불리는 승지(勝地)가 바로 상주시 화북면의 용유리다.
속리산의 남쪽 백두대간은 형제봉에서 갈령 쪽으로 가지 줄기를 뻗어 동북쪽으로 도장산(827.9m)을 솟구쳐 올린다. 청화산에서도 동남쪽으로 가지를 쳐 한 봉우리를 세우는데 그것이 바로 시루봉이다. 마주보고 선 시루봉과 도장산 사이로는 한줄기 물길이 흐른다. 병천이다. 이들 산줄기를 선으로 그어보면 시루봉-청화산-늘재-문장대-천황봉-형제봉-갈령-도장산이 된다. 흡사 그 모양이 시위를 팽팽히 당긴 활 모양인데, 그 사이의 분지가 바로 용유리다. 외부세계로 열린 곳이라고는 병천밖에 없다. 그래서 소의 뱃속처럼 안온한 곳이라는 것이다....(펌)
기다다리던 "대충산사"의 정기산행이다.
지난번에 시작한 우복동천의 나머지 구간을 마무리 짓기위해 청록님의 공지가 올라오고 나니 신청자가 몇명이 되질 않는다.
강산에님과 장끼님하고 1박을 하기로 하고 청록님에게 허락을 받고 토요일 오후에 만나 출발을 한다.
계획으로는 서재를 출발해 밤티를 지나 문장대에서 1박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세상사 다 뜻대로 되는건 아닌가 보다 이구간이 산행금지구간이라 공단에서 나와 길목을 지키고 있으니 직원을 붙잡고 사정도 해보고 여러 방법을 모색해 보지만 별다른 대책을 못세우고 할 수 없이 화북지구 시어동에서 오르기로 한다.
시어동에서 문장대로 오르는 길은 약3.1Km구간으로 속리산 오름길 중에 젤로 만만하고 편안한 길이고 계곡에 물이 흐로고 있어 물걱정은 안해도 되겠다....비박을 위해 얼음물을 5L나 준비해 왔건만.....
처음부터 이렇게 빗나간 "우복동천"은 피앗재에서 피앗재 산장지기 다정님을 만나면서 다정님이 준비를 해 오신 막걸리와 점심을 먹고나니 온 몸이 나른한게 산행을 하기가 싫어진다.
그래서 생각해 낸 핑계거리.... "우복동천"의 의미를 잃었다면서 일행들은 갈령으로 보내고 비박팀은 만수동 피앗재 산장으로 하산을 한다.
우복동천을 하기위해 가는길에 속리산 산채순대
꽤 유명한 집으로 속리산권으로 산행을 올 때 자주 들리는 집입니다
건물은 순대집 같지않고 카페를 연상케합니다
내부모습
이곳저곳에 다녀간 손님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예전에 들렀을때 달아놓고 간 표지기가 보입니다
또다른 나를 만난 듯 반갑습니다........^^*
산채순대가 나왔습니다
일반 순대와는 달리 순대속이 속리산에서 채취하는 각종 나물로 만듭니다
산채순대에 동동주 한잔
산행전에 호사를 누려봅니다
많은 방송을 탓나봅니다
밤티재
밤티재 들머리에 공단직원이 지키고 있습니다
산행정보도 물어보고 들여보내 달라고 사정도 해 봅니다 하지만 다 소용이 없습니다
할수없이 화북지구 성불사 입구에 도착을 합니다
이곳이 오늘 들머리입니다
토요일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오르고 내리는 등산객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다리도 건너고.....
이정표도 지납니다
산죽길 따라 돌계단을 오르다 보면....
조망하기 좋은 전망바위가 나옵니다
작년 가을에도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은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들립니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민망한 포즈도 함 취해보고............
바위틈새에.....
참으로 질긴 생명력입니다
강산에형도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고........
문장대 휴게소 자리에 도착을 합니다
작년에 왔을때만도 영업을 했는데 어느새 깨끗이 치워져 있네요
올라오는 길에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길래 걱정이 앞섭니다
일기예보를 들어보니 산간지방에 이상기류로 한때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비를 피할 자리로 화장실은 어떤가 가 보지만 냄새때문에 별로입니다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커다란 나무밑에서 비를 피하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벌써 바닥이 촉촉하게 젖었습니다 우리나라 일기예보 잘도 맞춥니다 항상 이렇게 잘 맞았으면 합니다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뒤.....
또 비가 올까봐 일단은 화장실 앞에 타프를 쳐 놓고 다른 자리에 자리를 잡습니다
강산에형과 장끼형의 잠자리...
저녁식사 준비를 합니다
빠질 수 없는 삼겹살
밑에 코펠에는 노란 물이 벌써 소주와 맥주를 배합해 마시기 좋게 배합을 해 놓았네요^^*
한잔 한잔 마시는 동안 슬슬 어둠이 밀려옵니다
아~~
삼겨비...........
밤하늘이 파란한게 소나기가 언제 왔나 싶습니다
한잔 들어가고 나니....
이곳에 못 온 사람들을 약올리기 위해 전화놀이도 해 봅니다
야경도 볼겸해서 문장대에 오릅니다
문장대에 있는 조망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서 조망도를 보면서 가늠을 해 봅니다
이제 내일을 위해서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
파란 하늘에 별빛이 반짝이고 북두칠성을 눈앞에 두고 바라보다 잠이 듭니다
꿈같은 밤이 지나고 오늘도 변함없이 태양은 떠 오릅니다
줌으로 당겨봅니다
장끼엉아~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시는지......
속리산 법주사지구와 보은 방면입니다
속리산 주능선과 좌측 멀리 주봉인 천왕봉이 보입니다
이쪽은.....
와우~
충북권의 유명산들이 다 보입니다
바로 앞의 백악산으로 시작해서 뒤로 도명산주변과 멀리 월악산 조령산 주흘산등이 보입니다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식사준비를 하는동안 계곡으로 내려가 물을 길어 옵니다
물을 길어오는 동안 저 잠자리를 치워 줄 줄 알았더만 두 형들 의리라곤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자기들 것만 싹 정리를 하고 자기 짐은 자기가 정리를 해야면서 쌩깝니다......에잉-_-;;
형들이 아침을 준비하는 동안 새벽팀을 마중가기위해 문장대를 다시 오릅니다
아침준비는 오늘 들어오는 팀것까지 해야합니다
살아생전에 세번을 오르면 극락에 간다는 문장대입니다
대단한 위용입니다
그동안 숱하게 이곳을 올랐으니 극락에 가는건 이제 문제가 없습니다......^^*
일행을 마중가면서 바라본 문장대입니다
밤티재 방향 능선입니다
그 능선위로 충북권의 명산들이 즐비합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는 모습들입니다
가까이 백악산입니다
충북권의 명산들 조금전의 사진보다 더 조망이 좋습니다
가까지 중대봉, 대야산은 물론 멀리 월악산까지 가늠해 봅니다
일행들을 마중가다가 기가 막힌곳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백두대간 2차례를 포함 수차례 지낫지만 의식을 못 햇던 곳입니다
바위 동굴처럼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려운 경우가 생겻을때 비박지로 최적의 장소입니다
아무 장비없이도 비를 피할수 있고 동굴안에 텐트도 칠 수 있을 정도로 넓습니다
드디어 일행들을 만납니다
멋진 사진도 찍어보고....
이런 곳도 통과하면서 아침밥을 해 놓고 기다리는 곳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아깝게도 아침식사 사진이 없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먹느라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식사를 마치고 신선대로 향합니다
신선대 휴게소 앞의 이정표
신선대 휴게소 풍경입니다
휴게소에서 바라본 문장대
경업대 삼거리의 안내도입니다
우리 선배님들 ~
바위만 보면 참지를 못합니다
청록님
나이도 잊은채 벌써 바위에 올라 만세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궁
그것도 모자라 더 높은 곳으로.........
입석대 앞 이정표입니다
속리산의 명물 입석대 입니다
저런 거대한 돌이 어찌 저리 서 있는지 궁금합니다
입석대 건너 풍경입니다
건너에 와서 입석대방향입니다
입석대는 나무에 가려 보이질 않네요
멀리 문장대가 보이고 뒤로 관음봉입니다
속리산의 또다른 볼거리 원숭이 바위입니다(우측)
헌데 가만히 보니 옆의 바위도 일그러진 킹콩의 얼굴같기도 합니다
천왕봉이 가까이 보입니다
석문 앞 이정표
문장대에서 천왕봉을 가려면 꼭 통과해야하는 석문입니다(앞쪽)
통과하고 돌아본 모습입니다
천왕봉 직전 법주사로 내려서는 삼거리입니다
장각동으로 내려서는 이정표입니다
이정표 옆의 헬기장
장각동으로 내려서려면 이 헬기장을 통과해야합니다
천왕봉 삼각점
속리산 주봉인 천왕봉입니다
정상석은 간데 없고 삼각점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마도 천황봉이라 표기된 정상석을 천왕봉이라 고치기 위해 가져간 모양입니다
멀리 관음봉에서 부터 문장대를 지나 속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보입니다
정상석이 있던 곳에서 한 폼 잡아봅니다
천왕봉에서 바라본 구병산입니다
우측 끝자락에서 충북알프스 종주산행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가야할 형제봉방향입니다
형제봉이 보이고 좌측으로 갈령을 지나 대궐터산이 보입니다
우복동천은 대궐터산 조금 못미쳐서 서재로 방향을 틀면서 내려섭니다
지난번에 지나온 도장산 구간입니다
이어서 청화산구간입니다
지금껏 가려서 안보이던 희양산이 청화산 정상 너머로 살짝 보입니다
좌측에 보이는 바위산들은 중대봉과 대야산입니다
한바퀴 돌리고 나니 다시 문장대 방향입니다....^^*
형제봉으로 가는 길에 돌아본 천왕봉과 화북 면사무소 뒤로 올라오는 동릉구간입니다
피앗재에 도착을 합니다
피앗재 산장지기 다정님의 솜씨입니다
가운데 체크무니 남방을 입으신 분이 피앗재 산장지기 다정님이십니다
다정님이 막걸리를 짊어지고 먼저 와서 자리를 잡고 기다리십니다
다정님이 준비해 온 막걸리로 이곳에서 조촐한 산상파티가 열립니다
막걸리 파티와 식사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비박팀은 피앗재 산장으로 나머지 일행은 서재로 향합니다
피앗재에서 잠시 내려서니 산장이 있는 만수동 마을이 보입니다
속리산의 구석구석 여러곳을 거의 다녀봣지만 이곳으로 내려서기는 처음입니다
평화로운 모습에 줌으로 당겨봅니다
내려서는 길가에 뽕나무열매 오돌개(오디)가 있어 옛생각을 하면서 혓바닥이 까만해 지도록 따 먹어 봅니다
맛.......짱입니다^^
피앗재 산장에 도착을 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들려보는 산장입니다
다정님의 부인 다감님이 먼저 내려온 형들과 이야기 중 이네요^^
산장 대문옆에 있는 나무에는 그동안 왔다간 산꾼들의 표지기들이 주렁주렁 열려(?)있습니다
내 표지기도 올때마다 달았으니 달려있고 대문위에 새로 빨래줄을 걸어 새로이 달 자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감님의 주문으로 처음으로 빨래줄에 표지기를 다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양쪽에 두개......^^*
산장 마당에서 바라본 속리산 주봉 천왕봉입니다
피앗재 산장
처음 산장을 개설할때 "대충산사" 회장님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간판입니다
서재로 간 일행들을 기다리면 막걸리를 한잔 먹고나니
다정님 귀한걸 우리앞에 내 놓습니다
벌통에서 꺼내온 벌집입니다 꿀 중에 젤로 좋은 잡화 꿀입니다
한입 가득 넣고 꼭꼭 씹어보니 정말러 꿀맛입니다
정말로 꿀이니깐요.....^^*
일행들이 다 도착을 하고 뒤풀이 겸 저녁식사입니다
각종 산나물 반찬이 있지만.....
다른 곳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사실 처음 먹어보는 다정님이 직접 농사 지은 표고버섯 짱아찌입니다
특선 찌개도 있습니다
산행후 산장에서의 식사는 정말로 끝내줍니다
식사를 마치고 헤어짐이 아쉬워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음~~
단체인데 난 없네요 대신에 다감님의 엄명(?)으로 빨래줄에 걸어놓은 두개의 표지기가 대신합니다.....^^*
비록 처음 시작때의 취지하고는 빗나가 버린 "우복동천"은 다음을 기약하고 그래도 함께해서 즐거운 산행입니다
다음 8월 마지막주를 기대 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9년 6월 1일 사 중 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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